- 기본 카테고리
김민주맘
- 작성일
- 2008.6.2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 글쓴이
- 안네테 힐데브란트 글/알무트 쿠네르트 그림/유혜자 역
뜨인돌어린이
어릴때는 몰랐지만 커서 엄마가 친부모가 아니라는걸 알고 방황을 하게 되는 아이들을 보게 되었어요. 뉴스, 드라마 등~ 그런 내용으로 된게 많이들 나왔어요.
저역시 그런걸 보면서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제가 그런 가족이 되지 못 해서 어떤 느낌으로 받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요.
세상에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참 많다는걸 알아요.
아이를 낳고 나서 부모가 아이를 키울수 없는 사정이 되면 보육원에 아이들을 맞겨 놓고 가게 되지요. 아이를 놓고간 부모의 가슴이 많이 아플꺼에요.
그 아이 역시 부모의 버림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아이가 자라기전에 입양을 통해서 새로운 부모을 만나게 되지요.
우리 나라은 입양하는 부모가 적다고 하네요.
입양을 기달리고 있는 아이들은 참 많다는게 마음 아파요.
연애인들중에 아이를 후원하는 분들도 계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따뜻하게 되었어요.
리자가 사진첩을 듣고 나오면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게 된 이야기가 시작 되었어요.엄마, 아빠는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그러다가 가족 상담소를 찾게 되어서 입양을 통해서 리자라는 아이가 가족이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가슴으로 낳다고 말씀하시지요. 만약에 입양을 기달리는 아이들한테 좋은 부모가 되어주신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보다 외국으로 많이들 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입양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아이들의 웃는 모습 , 행복한 모습을 생각해보면 입가에 웃음을 짓게 하네요. 좋은 가정에서 행복한 가족이 되었으면 해요.
입양한 가족이 겪는 특별한 상황을 섬세하게 묘사한 따뜻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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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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