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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나날
- 작성일
- 2019.7.4
[eBook] [세트] 바람이 바다를 지날 때 (전2권/완결)
- 글쓴이
- 진주 저
로코코
진주님의 글이 좋다. 그 따뜻함과 다정함이 좋다. 물론 상처를 얘기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정함을 느끼게되는 구석이 있다.
수안. 가족이 주는 상처로 해서 마음이 비어버린 여자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잔인하게 할퀴고 긁어대는지. 체이스, 이 남자 또한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 실체가 잡히지 않은 그리움이 있고 채워야 할 마음이 있다. 할머니 백씨의 행태에 수안이 좀더 반기를 들었음 싶지만 실상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쉽지 않다. 가장 나쁜 사람은 아버지와 할머니겠지. 정안의 방관이 진짜 적절하게 느껴진다. 현실에선 실제 그럴테니까.
체이스의 마지막 독백하누 그 마음이 참촣다. 수안과 체이스가 실제 살아가며 삐걱거리겠지만 둘의 그 진중한ㅈ사랑의 추억이 있기에 또 이겨나갈것 같다. 에필로그 더 있음 좋겠~다
수안. 가족이 주는 상처로 해서 마음이 비어버린 여자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잔인하게 할퀴고 긁어대는지. 체이스, 이 남자 또한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 실체가 잡히지 않은 그리움이 있고 채워야 할 마음이 있다. 할머니 백씨의 행태에 수안이 좀더 반기를 들었음 싶지만 실상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쉽지 않다. 가장 나쁜 사람은 아버지와 할머니겠지. 정안의 방관이 진짜 적절하게 느껴진다. 현실에선 실제 그럴테니까.
체이스의 마지막 독백하누 그 마음이 참촣다. 수안과 체이스가 실제 살아가며 삐걱거리겠지만 둘의 그 진중한ㅈ사랑의 추억이 있기에 또 이겨나갈것 같다. 에필로그 더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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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