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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 작성일
- 2017.4.16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 글쓴이
- 장주영 저
문예림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여행은 언제나 설레고 신나는 일이다. 이제는 국내여행도 좋지만 해외여행을 많이들 하는거 같다.
해외여행을 즐겁게 할려면 그래도 그 나라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알고 가고 그 나라의 언어 정도는
기초적인 것을 익히고 가면 여행에서 더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다 올수 있는 것이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책은 여행에 필요한 모든 터키어가 이 책 한 권에 들어 있답니다.
지은이 장주영 , 출판사 문예림..
터키의 정식 국명은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아나톨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783,562km2의 넓은 국토가 흑해, 에게 해,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런 지리적 배경과 선사 시대부터 다양한 문명이 존재했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터키는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만나 빚어낸 조화로움을 가진 나라이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목차는
1. 기본표현.. 인사하기, 소개하기, 계절, 가족, 취미 에 대해서 나와 있고,
2. 공항. 기내.. 체크인 하기. 출국심사 받기. 기내에서. 입국심사 받기. 환전하기.
3. 호텔.. 체크인 하기. 룸서비스 이용하기. 문제 해결하기. 체크아웃하기.
4. 식당.. 메뉴 고르기. 식당에서 주문하기. 카페에서 주문하기. 계산하기.
5. 교통.. 택시. 돌무쉬. 시외버스. 기차.
6. 관광. 쇼핑.. 관광안내소. 시장에서 물건 사기. 가게에서 물건 사기. 가격흥정하기.
7. 공공시설.. 경찰에 신고하기. 은행 이용하기. 우체국 이용하기.
8. 병원. 약국.. 병원 예약하기. 진료 받기. 약 짓기.
9. 일상표현.. 전자제품 수리하기. 미용실 이용하기. 동물원가기. 집 구하기.
그리고 터키의 공휴일. 행사. 대사관 및 주요 비상 연락처에 대해서 나와 있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목차 들어가기 전에 터키어 기초 와 터키 지도, 터키의 화폐와 숫자, 교
통수단 및 음식주문에 대해서 터키여행하는데 불편함 없이 기초적인 자료가 자세하게 나와 있어
터키여행시 이 책 한 권만 가지고 다니면 그리 불편함이 없겠다.
터키는 터키어를 사용한다. 터키어는 21개의 자음과 8개의 모음 총 29개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지며
영어 알파벳과 발음이 비슷하다.
터키어는 라틴 알파벳을 읽듯이 그대로 읽어주면 되므로 별도의 발음 기호나 부호가 필요없다.
터키어의 발음을 한국어와 영어로 표기하였지만 실제 터키 원어민의 발음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반복 청취 연습을 통하여 터키어 발음에 익숙해져야 한다.
공화국 성립 이전까지 오랜 역사 기간 동안 터키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은 아직까지도 터키의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터키의 수도를 이스탄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이다.
터키의 행정구역은 81 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30개 주에는 광역시가 분포되어 있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는 터키여행시 필요한 기초적인 회화와 여행시 필요한 유용한
회화들만 수록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터키여행시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터키의 인사법은 가족. 친지. 친구 사이에 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포옹하며 볼 키스를 한다.
대개 " 쪽 " 소리를 내며 왼쪽 빰과 오른쪽 빰을 맞댄다 한다. 우리나라와는 사뭇다르다.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인사를 했다가는 따귀 한 대 맞을걸...ㅎㅎ
터키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아 형제의 나라라고도 부른다.
터키인의 조상은 훈족과 튀르크족으로, 한자식 이름은 흉노와 돌궐이다.
고조선 시대부터 이웃에 살던 민족으로 우리나라와 동맹을 맺어 중국의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의 침입에 대항하기도 했으나 결국 싸움에서 밀리며 아나톨리아 반도로 이주하여
터키인으로 자리 잡았다. 1950년, 6·25 전쟁으로 다시 우리나라와의 인연이 이어져 연합군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우리나라를 도와주었고, 이 전쟁에서 많은 터키 군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터키인들은 지금도 우리나라를 매우 친하게 생각하여 칸카르데쉬,
즉 피로 맺어진 형제라고 부른다.
자~~ 우리 나라보다 7배 가까이 더 큰 터키여행 슬슬 떠나 볼까요..~~~~
터키 사람들은 느긋하게 차 마시기를 좋아 한다 . 우리 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와는 반대의 성격들을
가졌으니 우리 나라 사람들이 터키을 가면 속이 좀 터지겠다..ㅎㅎ
설마~~ 여행을 가서도 빨리빨리 하지는 않겠지....
터키의 교통수단은 지하철. 돌무쉬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을 태워 원하는 곳에 내려주는
터키의 대표적 교통수단이라 한다.
페리보트..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페리보트는 이스탄불의 대표적 교통수단이다.
시외버스.. 장기간 여행 교통수단인 시외버스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트램.. 지하철과 비슷하지만 지상 위 선로로 달리는 전차이다.
기차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각 지역과 지역을 빠른 시간 내에 이어주는 고속철도이다.
비행기.. 터키에는 23개의 국제공항이 있다고 한다. 역시 나라가 크니 국제공항도 많이 있다.
터키 사람들은 친절하다고 한다. 특히 한국 사람인 것을 알게 되면 " 피를 나눈 형제 " 라고 하며
친밀함을 표현한다. 처음 만난 사이라 할지라도 거리낌없이 인사를 주고받고 안부를 묻는다.
아주 친절한 터키사람들 이다.
터키와 한국 간의 시차는 한국이 터키보다 7시간 빠르며,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3월 말부터 9월 말까지는 6시간 빠르다.
한 여름에는 저녁 8~9시가 되어도 해가 지지 않아 여행하기 아주 좋다.
터키의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이 뚜렷하다. 대체로 고온 건조한 기후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넓은 영토로 인하여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는 한다.
내륙 지방의 여름은 한국에 비해 습도가 낮기 때문에 고온에 불구하고 그늘에 들어가면
대체로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겨울의 경우 건조하게 추우며, 강설량이 비교적 높다고한다.
터키의 가족 문화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가부장제 대가족 구조와 명절에도 가족,
친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시하는것 그리고 가정 내에서 가장의 귄위가 존중되며,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한다.
터키의 이스탄불에서는 돌마바흐체 궁전, 아야소피아, 술탄야흐메트 사원, 톱카프 궁전등의 볼거리가 있다.
또~~ 터키의 대표 휴양지 지중해. 에게해. 보드룸. 페타예안탈리아. 올림포스등이 있다.
성수기가 되면 호텔 등의 값이 매우 올라갈 뿐 아니라, 예약조차 힘들어지기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더 서두르는 것이 좋다.
트라브존에 여행을 간다면 근교의 수멜라 수도원과 함께 맛좋은 터키멸치를 맛보는
것을 잊지 말자... 터키멸치 맛은 어떤지 궁금해 진다. 우리나라 멸치 맛과 비슷할까..??
터키에서는 어느 음식점에서든 돈을 지불하고 물을 사 먹어야 한다. 호텔에 묵게 될 때에도
객실내의 냉장고 안의 음식들을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한다.
터키는 화장실이 유료라고 한다. 공항 . 음식점. 백화점을 제외한 모든 화장실들은 유료이다.
화장실이 유료라니..?? 우리나라 옛날에 그랬던 기억이 난다.
여행시 중간중간 휴식을 위해 휴계소에 들릴 때에도 화장실 사용료를 지불해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거 보면 진짜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이다.
우리나라는 식당에 들어가도 물부터 주는데 그냥 물만 마시고 나와도 되고,
휴계소에 화장실도 다 공짜인뎅..
세계 3대 음식국에 속하는 터키라고 한다. 또 밖에서 먹는 음식과 집에서 먹는 음식이 다르다고 한다.
터키인의 주식은 거의 빵.. 우리나라는 쌀이 주식인데.. 터키에도 우리나라만큼 배달음식들이 발달되어있다.
터키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들 뿐만 아니라, 무법자처럼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터키의 교통사고율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터키에서 길을 건널때 항상 조심해야한다.
터키 운전자들은 보행자 우선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고 한다. 보행자들 역시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다.
터키의 가정집들은 대체로 큰 편이다. 대부분의 가정집이 3개의 방과 1개의 거실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집 중 방 하나는 무조건 손님방으로 쓰기 위해 침대도 되는 소파와 탁자 등을 구비해 놓는다.
손님을 중요시 여기는 터키 문화에서 손님이 집에 방문했을 때 하룻밤을 편히 묵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배려인 것이다. 한국과 달리 아무리 작은 집이라 해도 하나는 좌변기, 하나는 양변기
이렇게 화장실이 두 개가 있다고 한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책은 현지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그리고 여행중에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소개되어 있고, 간단한 대화, 어휘 그리고 자주 쓰이는
표현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현지 모습을 간단한 설명과 사진을 첨부하여 놓아 더 실감나게 한다.
여행 터키어 책을 통해서 터키 사람들의 느긋함과 차 문화의 발달,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풍습들도 있고
놀라웠던 사실을 물도 돈을 주고 사서 먹어야 하고, 화장실도 유료라니... 화장실 자주 다니는 나에게는 ...ㅎㅎ
그리고 터키의 가정집들은 대체로 큰다는게 맘에 든다. 그리고 방 하나는 무조건 손님방으로 준비해 놓고,'
또.. 큰집이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화장실이 두 개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맘에 든다.
우리나라는 형제들이 많은 집에서는 화장실 하나라 난리가 나는데... 집 문화는 마음에 든다.
터키여행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책은 터키 여행을 계획하고자 하는 사람, 터키어 전공자,
터키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 터키와 무역을 위하여 터키어를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터키어의 기본표현부터 시작해서, 공항, 기내, 호텔, 식당, 교통, 관광,쇼핑, 공공시설. 은행, 우체국,
병원, 약국, 일상생활, 집 구하기까지등 아주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가지고 다니면
터키여행도 터키어 공부도 문제없이 할 수 있는 아주 꼼꼼하고 상세하게 알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터키에 대해서도 터키어도 우리내 생활에서 꼭 필요한 회화들만 기록되어 있어 아주 유용한 터키어 책이다.
터키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터키어를 배우고 싶으신분들은 이 책 한 권만 들고 다니면 된다.
터키에 대해서 많이 궁금도 했고, 터키여행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 나 혼자 간다.! 여행 터키어 "
책을 통해서 터키라는 나라, 터키 사람, 터키어. 문화 등을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좋았고,
터키 여행시 아주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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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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