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하며생각함

바위솔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3.5.10
위 책을 읽고 있다.
제목처럼 천천히 읽게 된다.
이전 책들은 늘 글이 작고 흐렸다.
왜 요즘 책들은 글씨가 작아지는가? 하는 의문도 들었었다.
내 눈이 이리 된 줄은 모르고...
딸 안경 맞추는 길에 나도 책읽기용 안경을 맞췄다.
돋보기를 쓴다고 하면 왠지 서글프다.
다른 곳을 보면 어지러우니
오직 책만 봐야 하는 안경이다.
책은 진하고 큰 글씨로 밝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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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