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1. 명리 중급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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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偏財)




편재(偏財)는 내가 극하면서 음양(陰陽)이 같은 성분이다.


내가 갑목(甲木)이면 무토(戊土) 또는 진술(辰戌)토가 편재이다.


정재(正財)는 내가 노력하여 번 재물이다. 월급이고 임금이다.


편재(偏財)는 복권 당첨이다.


굴러온 유산이다.


부친이고 남자에게 작은 부인, 첩이다.


정재(正財)가 없고 편재(偏財)만 있으면 첩 같은 아내가 되겠다.

쉽게 들어온 돈은 쉽게 나가는 법


그래서 편재(偏財)는 경제관념에 계획성이 없다. 즉흥적이다.


돈은 없으면 못쓰는 것, 있을 때 쓰는 것이다.


화끈하고 산뜻하게 생활한다.


활동력이 좋고 활동 무대가 넓다.




편재(偏財)는 내 돈이 아닌 은행 예금이나 펀드 등 공익재산이다.


남의 돈으로 돈을 굴리는데 능숙하다.


없을 때는 빈털터리가 된다. 그래도 또 횡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이성적이기보다는 충동적이다.


그래서 삶이 극단적이다.


돈이 아주 많을 때도 있고 거지처럼 살 때도 있고...


편재(偏財)는 충동 구매한다. 있으면 다 쓴다.  산뜻하게 한 턱 낸다.



편재(偏財)의 이러한 성분은 공간에도 이어진다.


질서가 없다. 순서가 없다.


그의 방은 항상 혼잡하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혼잡하지만 스스로에게는 질서가 있다.


복잡한 것 속에 질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깔끔한 정리는 불편하다.




편재(偏財)는 분류를 잘한다.


복잡한 것을 조목조목 분류한다.


정리 잘하고 분류 잘한다. 남은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편재(偏財)는 물질의 본질, 실용성에 관심 갖는다.


옷도 메이커는 무슨?  단정하게 입고, 따뜻하기만 하면 된다.


겉모양만 화려한 것에 거부감이 있다.


따라서 편재(偏財)는 실용적이겠다.


편재(偏財)는 사물의 본질을 파고들어간다.


외면보다는 내면에 관심이 있다.


남들은 이상하다고 해도 본인은 현실세계, 내면세계라고 주장한다.


탁월한 표현능력이 있고 주관적인 표현을 하는 예술가도 된다.


남들의 의견에 관심 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스스로 만족하며 산다.


좀 폐쇄적인 면도 있겠다.


편재(偏財)는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싶은 것이다.








 




 




 


 




 













나이스사주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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