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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sje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6.26
류승범 감독,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네 남자가 만든 영화 < 부당거래>
주인공 중 한 명이라도 착한 놈이 없는 설정
연기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는지 리액션이 살아있고, 연기의 빈틈을 찾아 볼 수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범인이 없으면 만들어라!"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지으려하고,
이에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 중 수작임은 확실한듯, 사회성 짙은 영화를 부담스러워하는 여자분들이라면 주인공만 보고 선택하시면 안되고요~~ㅜㅜ
영화보면서 가슴이 덜컥덜컥거리는 장면 많구요, 마지막에 반전도 있습니다.
평점으로 치면 8.5점! 불량커플과 부당거래를 놓고 고민하신다면, 전 부당거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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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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