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 나눔릴레이 결과 발표합니다... ^*^

자그마한 이벤트

키드만

공개여부
작성일: 2013.11.5

두구두구두~~~

16차 나눔릴레이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에 앞서서..이벤트 마무리 상황을 알려드릴께요..

16차 나눔릴레이 총 46명 의 이웃님이 다녀가시면서 270개의 댓글 을 달아주셨어요

(포스팅의 댓글은 360개인데 그중 90개가 저의 답글이라 그것은 제외시켰습니다)

저에게 어떤 내용이든 사연을 보내주시면 되는 그런 이벤트였는데..

응원의 글만 적어주신 이웃님들도 계시고, 다양한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등기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주신분도 계시고

따로 저에게 보내는 사연을 포스팅으로 올려주신 불들도 계시고..

좋은 책. 영화. 음악. 맛집.여행지..

주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연들. 넌센스 퀴즈, 교훈이 되는 문구,, 시 한 자락...

정말 다양한 사연을 읽으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첨상을 정하면서 어려웠던 것도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사연들이어서 어떻게 선정을 해야하나..

그게 제일 어려웠어요.. 그래서 사연과 다녀가신 횟수등을 기준으로 결정을 해 보았답니다..

자... 그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요저요상 블루님

: 다음 17번째 릴레이 주자로 번쩍 손을 들어주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은근 걱정하고 있었는데 얼른 손 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다다익선상 서유당님

: 총 270개의 댓글 중 78개의 댓글을 달아주셨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저 보다 더 이웃님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재미상 1 고서님

: 나눔책인 채링크로스 84번지 책으로 인한 인연과 더불에 따뜻한 많은 사연 보내주셔서

이 상을 드립니다.. 아마 이웃님들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해요..

감동재미상 2 파란자전거님.

: 제가 따로 알려드린 적도 없는데 저의 글들을 통해 저와 마치 오랫동안 만나온 친구처럼

알고 계시고 관심가져주신 고마움에 이 상을 드립니다..

발도장쾅상 1 지니님

: 10월 31일 316번째 발도장을 쾅 찍어주셔서 이 상을 드립니다.

손님이 당첨될까 걱정 많았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발도장쾅상 2. 나날이님

: 11월 1일 411번째 발도장을 쾅 찍어주셔서 이 상을 드립니다..

정말 치열했던 그날이었지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친구상 바다별님..

: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해진 이웃님이시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행운상.. 그린키위님..

:행운상은 응원댓글과 함께 사연을 보내주신 분 중 당첨되신 7분을 제외한 13분의

이웃님중 제비뽑기로 선정하였습니다.

추첨은 남편이 했구요.. 그 손에 그린키위님이 뽑히셨어요..

댓글을 읽다보니 이 상을 받고 싶다고도 쓰셨던데... 이것이 바로 행운이라는 생각해봅니다..

맘 같아서는 모든 이웃님들과 나눔을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해야할 듯 해요..

다시 한번 저의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키드만의 이 맘...

내 맘을 받아주시와요... ^*^

다음은 나눔책입니다..

1. <차가운 벽> 트루먼 카포티

2.<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매리 앤 셰퍼.애니 베로스

4.<우연> 르 클레지오

5,<막스 티볼리의 고백> 앤드루 숀 그리어

6.<외침> 루쉰

7.<냉정과 열정사이 Rosso> 에쿠니 가오리

8.<냉정과 열정사이 Blu> 츠지 히토나리

9.<사우스포 킬러> 미즈하라 슈사쿠

10.<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아야츠지 유키토

11.<악의 유희> 막심 사탕

12.<점과 선> 마쓰모토 세이초

13.<애틋함의 로마> 복거일

14.<환각의 나비> 박완서

15.<위험한 독서> 김경욱

16.<파문이 나를 새길때> 김지운

17.<달을 먹다>김진규

18.<싱가포르에서 아침을> 고솜이

19.<서재 결혼시키기> 앤 패디먼

20.<야간 열차> 에릭 파이

21.<채링크로스 84번지> 헬렌 한프

22.<남자들, 쓸쓸하다> 박범신

--> 18~ 22번은 비소설입니다..

* 지니님의 협찬 도서입니다.

1.<오만하게 제압하라> 페터 모들러

2.<스펙이라는 거짓말> 오큐야마 노리아키.이노우에 겐이치로

3.<공부법을 의심하라> 한명욱

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5.<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2> 고든 리빙스턴

6.<지는 것도 인생이다> 구지선

나눔책은 모든 분이 똑같이 4권입니다. (저의 나눔책중 3권 + 지니님의 협찬책중 1권)

그리고 행운상인 그린키위님은 목연님께서 직접 책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블루님은 다음 주자이시기 때문에 책을 먼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님.. 얼른 먼저 선택해 주세요... ^*^

선물은 3권을 드리지만 선택은 4~5권 우선순위별로 해 주세요..

(키드만의 책 3~4권 지니님의 책 1~2권)

중복 선택이 될 경우가 있을 듯 하여.. 그런 경우

사다리타기등으로 공평하게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중복이 되지 않도록 선택해 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구요..ㅋㅋ ^*^

그리고 <체링크로스 84번지>는 고서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이점 감안하셔서 책을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은 아래 댓글에 신청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