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

마라송
- 작성일
- 2024.3.13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글쓴이
- 김창완 저
웅진지식하우스

세상살이라는게 그렇게
자로 잔 듯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제가 동그라미를 그려보겠습니다.
마흔 일곱 개 가운데 V표시한
두 개의 동그라미만 그럴 듯 합니다.
47일 중에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입니다.
위에 그린 동그라미를 네모라 하겠습니까,
세모라 하겠습니까.
그저 다 찌그러진 동그라미들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김창완 -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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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글로 하루를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감사한 하루가 됩니다.
글을 읽고 있는데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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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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