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기 정리

ena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9.7.31
7월 책읽기 정리
습하디 습했던 7월이 거의 지나간다.
보름 이상 공백이 있었다. 책은 띄엄띄엄 읽었으나 바로 기록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7월 한 달 간 읽은 책을 추리니 열 다섯 권이다.
6월 말에 책읽기를 정리하면서 7월에는 책 읽는 시간이 조금, 혹은 상당히 줄 수 밖에 없을 거라
했는데, 줄긴 줄었지만 그래도 선방했다고 본다.
소설 위주로 읽었기에 그렇긴 하지만.
7월 한 달 동안 읽은 책의 목록이다.
제목 | 저자 | 출판사 |
고 온 1 | 더글라스 케네디 | 밝은세상 |
고 온 2 | 더글라스 케네디 | 밝은세상 |
칠드런 액트 | 이언 매큐언 | 한겨레출판 |
속죄 | 이언 매뮤언 | 문학동네 |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민음사 |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 서중석 | 역사비평사 |
채식주의자 | 한강 | 창비 |
늑대의 역사 | 에밀리 프리들런드 | 아케이드 |
조선이 버린 천재들 | 이덕일 | 옥당 |
글이 만든 세계 | 마틴 푸크너 | 까치 |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해나무 |
미루기의 천재들 | 앤드루 산텔라 | 어크로스 |
열세 번째 배심원 | 스티브 캐버나 | 북로드 |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 최영기 | 21세기북스 |
느낌의 진화 | 안토니오 다마지오 | 아르테 |
앞서도 밝혔듯이 소설 위주로 읽었ㄷ.
더글라스 케네디의 『고
온 1, 2』,
이언 매큐언의 『칠드런
액트』와 『속죄』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한강의 『채식주의자』
에밀리 프리들런드의 『늑대의 역사』
스티브 캐버나의 『열세
번째 배심원』
- 소설이 7월
읽은 책의 절반 넘는다. 이언 매큐언의 소설들이 가장 인상 깊고, 나머지
이언 매큐언의 소설들을 읽기로 마음 먹었다.
그에 반해 과학 관련 도서는 몇 권 읽지 못했다.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최영기의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느낌의 진화』.
이 세 권이 전부인데, 이것도 7월
막판이 읽은 책들이다.
오래 책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든 7월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역사 관련한 책으로
서중석의 『대한민국
선거 이야기』과 이덕일의 『조선이 버린 천재들』을 읽었는데, 모두 의외로 재미있었다.
그 밖에
마틴 푸크너의 『글이
만든 세계』,
앤드루 산텔라의 『미루기의
천재들』을 읽었다.
매달 하는 것처럼 이 책들을 읽은 느낌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평점을 매겨본다.
제목 | 저자 | 평점 |
고 온 1 | 더글라스 케네디 | ★★★★☆ |
고 온 2 | 더글라스 케네디 | ★★★★☆ |
칠드런 액트 | 이언 매큐언 | ★★★★★ |
속죄 | 이언 매뮤언 | ★★★★★ |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 ★★★★ |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 서중석 | ★★★★☆ |
채식주의자 | 한강 | ★★★★☆ |
늑대의 역사 | 에밀리 프리들런드 | ★★★★ |
조선이 버린 천재들 | 이덕일 | ★★★★☆ |
글이 만든 세계 | 마틴 푸크너 | ★★★★☆ |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 에른스트 페터 피셔 | ★★★★ |
미루기의 천재들 | 앤드루 산텔라 | ★★★☆ |
열세 번째 배심원 | 스티브 캐버나 | ★★★★☆ |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 최영기 | ★★★☆ |
느낌의 진화 | 안토니오 다마지오 | ★★★★ |
- 좋아요
- 6
- 댓글
- 2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