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기 정리

ena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6.30
6월 마지막 날이고, 이제 2021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여전히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희망의 빛은 있다고 믿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모두 27권 읽었습니다.
많이 읽은 셈입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소설책을 좀더 읽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읽은 책 목록입니다.
제목 | 지은이 | 출판사 |
마지막 고래잡이 | 더그 복 클락 | 소소의책 |
두 발의 고독 | 토르비에른 에켈룬 | 싱긋 |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 조지프 르 두 | 바다출판사 |
죽음의 청기사 | 로라 스피니 | 유유 |
원소의 이름 | 피터 워더스 | 윌북 |
결정의 원칙 |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 인플루엔셜 |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강성호 | 미디어숲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 안인희 | 웅진지식하우스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2 | 안인희 | 웅진지식하우스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3 | 안인희 | 웅진지식하우스 |
기억의 의자 | 이지은 | 모요사 |
오늘의 의자 | 이지은 | 모요사 |
바보의 세계 | 장프랑스아 마르미옹 엮음 | 윌북 |
25가지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 정승규 | 반니 |
총보다 강한 실 | 가시아 세인트 클레어 | 윌북 |
완전한 행복 | 정유정 | 은행나무 |
문명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문명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
유다 | 아모스 오즈 | 현대문학 |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 문학동네 |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해냄 |
눈뜬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해냄 |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장지웅 | 미디어숲 |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카를로 로벨리 | 쌤앤파커스 |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 | 스테판 바위스만 | 웅진지식하우스 |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 포르체 |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 을유문화사 |
6월에는 좋은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더그 복 클락의 《마지막 고래잡이》
로라 스피니의 《죽음의 청기사》
피터 워더스의 《원소의 이름》
안인희의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이지은의 《기억의 의자》와 《오늘의 의자》
가시아 세인트 클레어의 《총보다 강한 실》
정유정의 《완전한 행복》
아모스 오즈의 《유다》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홍춘욱의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리처드 랭엄의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이런 책들은 모두 권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물론 다른 책들이라고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느낌대로 6월에 읽은 책들에 대해 다시 평점을 매겨봅니다.
제목 | 지은이 | 평점 |
마지막 고래잡이 | 더그 복 클락 | ★★★★☆ |
두 발의 고독 | 토르비에른 에켈룬 | ★★★★ |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 조지프 르 두 | ★★★★☆ |
죽음의 청기사 | 로라 스피니 | ★★★★☆ |
원소의 이름 | 피터 워더스 | ★★★★★ |
결정의 원칙 | 로버트 딜렌슈나이더 | ★★★★ |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강성호 | ★★★★☆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 안인희 | ★★★★☆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2 | 안인희 | ★★★★☆ |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3 | 안인희 | ★★★★☆ |
기억의 의자 | 이지은 | ★★★★★ |
오늘의 의자 | 이지은 | ★★★★★ |
바보의 세계 | 장프랑스아 마르미옹 엮음 | ★★★★☆ |
25가지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 정승규 | ★★★★ |
총보다 강한 실 | 가시아 세인트 클레어 | ★★★★☆ |
완전한 행복 | 정유정 | ★★★★☆ |
문명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 ★★★★ |
문명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 ★★★★ |
유다 | 아모스 오즈 | ★★★★★ |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 앤드루 포터 | ★★★★☆ |
눈먼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 |
눈뜬 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 ★★★★☆ |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 장지웅 | ★★★★ |
모든 순간의 물리학 | 카를로 로벨리 | ★★★★☆ |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 | 스테판 바위스만 | ★★★★☆ |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 ★★★★☆ |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 ★★★★☆ |
6월에 읽은 책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이지은의 《기억의 의자》와 《오늘의 의자》,
아모스 오즈의 《유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지은의 완전한 팬이 된 것 같네요.
- 좋아요
- 6
- 댓글
- 2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