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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이 아니라 잊힌 계절‘ (168)



- 10말이 다가오면 여기저기서 나오는 노래가 바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다. 그런데 단 한 번도 이 제목이 문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이중으로 당하는 동사가 되어서 그렇단다).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랬을 듯한데 이제 와서 제목을 고칠 수도 없다. 아마 잊혀진이라는 용례는 점점 굳어져 갈 것이다. 말은 변해가는 것이니까.



 



 












동사의 맛



김정선 저

유유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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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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