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읽기 정리

ena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4.2.28
2월에 읽은
책들을 정리해본다.
모두 12권의 책을 읽었다. (여전히 과하단 생각이 든다)
순서대로 써보면,
한명기의 <병자호란 2>
강창래의 <책의 정신>
장유정의 <노래 풍경>
주영하의 <식탁 위의 한국사>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비 윌슨의 <포크를 생각하다>
베른하르트 알브레히트의 <닥터스>
조유식의 <정도전을 위한 변명>
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
플로리안 일리스의 <1913년 세기의 여름>
성제환의 <피렌체의 빛나는 순간>
민혜련의 <장인을 생각한다 이탈리아>
이렇게 적고 보니, 2월에는 다른 달에 비해 우리나라 저자들의
책을 많이 읽었다.
1월처럼 2월에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책을 골라보면, 역시 <병자호란>을 꼽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도, 플로리안 일리스의
<1913년 세기의 여름>도 기억에 남을 책이다. 알랭 드 보통의 <영혼의 미술관>도 빼놓을 수는 없다.
그러고 보니 2월에는 훌륭한 책들을 많이 읽었다.
비 윌슨의 <포크를 생각하다>는 이 주의 리뷰로 꼽힐 수 있도록 한 책이니, 다른 의미에서
기억에 남을 책이다(내용이 별로라는 얘기는 아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