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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6.7.4
오늘은 Nature 자매지들의 impact factor를 조사해서 정리해 봅니다.
Nature Publishing group(NPG)에서 내는 저널은 무지 많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생화학분자생물학회에서 내는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도 NPG에서 내고 있고, 그 이후로 impact factor가 수직상승했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세부 분야에서 Nature 자매지가 거의 최상위 저널로 올라서면서 이쪽 생태계의 파괴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비판하지만, 또 여기에 내야만 살아남는 상황이라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많기 때문에 Nature라는 딱지가 붙은 저널만 (Review도 제외) 일단은 표로만 정리해봤습니다.
Nature | 38.138 |
Nature
Biotechnology |
43.113 |
Nature Cell
Biology |
18.699 |
Nature
Chemstry |
27.893 |
Nature
Chemical Biology |
12.709 |
Nature Climate
Change |
17.184 |
Nature
Communications |
11.329 |
Nature
Genetics |
31.616 |
Nature
Geoscience |
12.508 |
Nature
Immunology |
19.381 |
Nature
Materials |
38.891 |
Nature
Medicine |
30.357 |
Nature Methods | 25.328 |
Nature
Nanotechnology |
35.267 |
Nature
Neuroscience |
16.724 |
Nature
Photonics |
31.167 |
Nature Physics | 18.791 |
Nature
Protocolos |
9.646 |
Nature
Structural and Molecular Biology |
13.338 |
Nature Biotechnology 같은 저널이나 Nature Materials 같은 저널은 원래 Nature보다도 impact factor가 높고(물론 더 좋은 저널이라고는 하지 않죠.), Nature Medicine, Nature Genetics 같은 저널은 거의 Nature 수준의 권위를 갖는다고 하더군요.
Nature 자매지 중에는 다른 것들과는 다른 성격의 저널들이 있는데, 이른바 Megajournal이라고 하는 것들입니다. 특정 분야의 논문만 싣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논문을 다 싣는 것인데 Nature Communications와 Scientific Reports가 있습니다.
이 저널들에 대해서만 지난 몇 년 간의 impact factor 추이를 봤습니다.
Nature Communication은 2011년 7.396에서부터 2012년 10을 돌파하고, 2014년, 2015년은 1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Nature Communications보다 아래 저널로 취급되고 있는 Scientific Reports은 2013년 5점대를 기록한 이후 정체네요. 아무래도 7, 8 정도로까지는 가지 못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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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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