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속성"이라니!

우리가 언제 돈의 속성을 따지며 벌고 썼던가?

돈은 그저 돈이지...속성까지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고등학교 수업때 배운 화폐의 가치...뭐...그런건가?

책을 읽어나가면서 돈에 대한 나의 무지함에...생각없이 돈을 썼던 나의 무모함에...부끄러워졌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는지, 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돈의속성

일단 나의 생활습관을 정비하여 생각을 맑게 하여야 한다.

임차료를 밀리지 않고 내 사업체를 운영중이라면 그 빌딩을 소유할 능력과 힘이 있다는 것

돈의속성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

= 개인 독립기념일

돈의속성

듣도 보도 못했던 신선하고 충격적인 이론들이었다. (물론 내 기준에서!) 알고 나니 누구라도 따라야 할 철칙같은 것인데도 전혀 모르고 살았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쿼터법칙"

=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

ex)10만달러를 벌면 2만5,000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기

돈의속성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스스로 보상과 제한을 두는 것으로 수입이 늘거나 줄었을 때 생활을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내가 구매한 책은 200쇄 기념 개정증보판이라 기존 책보다 증보된 내용이 더 수록 되어 있다.

증보판 제일 마지막에 인용된 일론머스크의 말을 나도 인용하며 긴 후기를 마치려고 한다.

나는 일주일 내내 하루 16시간,

일 년 52주를 일하는데 사람들이 나를

행운아라고 부른다.(일론머스크)

돈의속성

워라밸은 넣어 두자. 일론머스크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