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에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한 버즈 플러스.

출고도 빨랐고, 제품도 이상 없이 무사히 배송되어 조카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잘 전달했다.

그 후로 출시된 버즈 라이브보다 버즈 플러스가 더 좋았다는 조카 녀석의 후기를 보니,

아무래도 이 제품은 꾸준히 인기 있을 듯하다.

근데 예스24 이용하니까 이런 저런 결제 수단 사용하려고 구매하긴 했는데,

온라인에서 파는 거 생각하면 타 판매처보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다.

그나마 지금은 여기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라고 뜨던데,

아마 그 후로 출신된 버즈 라이브나 버즈 프로를 선택하는 구매자들이 많아서겠지.

조카가 이거 반년 정도 사용하다가 작년 추석에 남이섬 같이 놀러갔다가.

거기에서 잃어버리고 와서 엉엉 울었다지. ㅠㅠ

분실물 신고하고 한참을 기다렸지만, 한달 두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