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28

읽은 책(2005)

이미지

추가한 순
  1. 걷는 것을 무지 싫어하는 내게 하루에 20~40킬로씩 걸어서 여행을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힘들다. 적지 않은 나이에 그것도 걸어서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 시도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 싶다... 1권까지는 횡단을 중간에 쉬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결국 해내리라는 것을 알기에 안심이 되기도 한다... 분쟁지역을 그것도 한창 분쟁이 심할 때 걸어서 횡단하며 겪는 작가의 투쟁기와도 같은 글을 읽으며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2. 결국 볼드모트가 되살아나게되는 이야기.... 월드컵 경기와 같은 퀴디치 월드컵이며 마법학교들의 트리위저드 시합이 흥미진진하다. 해리와 같이 경쟁하던 친구때문에 눈물이 찔끔나기도... ^^;;;;

  3. 긴박함이 약해진듯하다... 사춘기에 들어선 해리의 심리묘사는 좋았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단순화 된것 같아 아쉽다.

  4.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 읽는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5. 평범하지 않은 기행문이랄까? 어린 아들과 함께 혹한을 뚫고 맑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여타 다른 여행기와는 급이 다르다... 이 책을 읽으면 꼭 이런 여행을 해봐야 할 것만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

  6. 솔직히 신라는 성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 것 외에는 별로 소득이 없었던...

  7. 너무 전문가적 입장에서 쓰여지지 않아 쉽게 감정이입이 되었던 책.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와 비슷한 내용들이 많지만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다.

  8. 삼신할멈, 조왕신, 바리데기 같이 이름만 들어 본 우리 신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책!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하듯 쓰여있어 처음엔 다소 읽기에 거북했으나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9. 강력추천!..........이슬람의 입문서로 좋은 책! 두루 이슬람에 대해 훓어보기 좋으며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벗어 버리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뉴스에서 숫하게 떠들어대던 인물들, 사건들에 대해서도 간략한 소개가 있어 나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10. 굉장해요, 멋져요, 꼭 가보세요... 하는 팔락거리는 여행기가 결코 아니다! 조곤조곤하고 차분한 작가의 말투가 맘에 드는 책!

  11. 강력추천!........ 이 책을 읽고 예전에 들었던 생각이 다시금 떠올랐다. 사람을 사랑해야지 사랑을 사랑하지 말자!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도 그런 과정을 겪는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 사랑을 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

  12. 베이지색 속옷이 아줌마의 표상인 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미쳐 몰랐다... 그런 분류에 의하면 난 아줌마... 가볍게 낄낄거릴 수 있다... 아줌마가 궁금하신분에게 강추! 다각의 아줌마들이 총줄동한다!

  13. 그 만의 독특한 문체가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그러나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법을 쓰는 것이 맘에 들었던... 기발한 상상력이 이마를 치게 만들기도...

  14.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내면에 해대게 만들었던 책! 이렇게 죽어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15. 인어공주의 남자버젼?! ^^;;;;

  16. 질근 질근 씹어 먹고 싶은 시들...

  17. 정말 과학을 쉽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터득했다고나 할까? 어른이 읽고 아이들에게 쉬운 과학을 보여줄 수도 있겠고,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책 내용중에 호칭정리가 필요 할 듯!

  18.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추리소설... 뚜렷한 개성을 가진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범인을 찾는 재미도 재미지만 보이지도 않는 그림과 들리지도 않는 음악을 상상해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19. 강력추천!..........수학이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감동! 수학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픈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다. 수학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읽고 나면 책을 두손으로 꼭 안고 싶어지는 책!

  20. 기묘하다기보다는 기발한 이야기...

  21.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이렇게 비슷한 그림들이 많은 줄 미쳐 몰랐다. 이렇게 많은 그림들이 왜 그려졌는지 정말 궁금해졌다... ㅠㅠ

  22. 과학 수사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책도 권하고 싶다. 드라마처럼 스토리가 있지는 않지만 충분히 호감이 가는 책이다. 다만 번역엔 아쉬움이...

  23.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광고 한 조각은 홍보하려는 대상물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상이며 시대 분위기, 그 시대 사람들의 인식 등 많은 것들을 포함한다. 신문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고 쉽게 근대 역사공부 나들이를 떠나보면 좋겠다.

  24. 긴급구호요원으로 다시 태어난 한비야씨. 역시 전문가적 입장이라 징징거리거나 가련한 감정으로 몰고 가지 않고 해야 할 일과 알아야 할 일들을 조목조목 집어주고 있다.

  25. 물질적으로 풍요하건 빈곤하건간에 마음이 텅 비어버린 사람들에게 어쩜 너무 늦게 찾아온 행복한 시간은 사실 결과를 보자면 과연 행복한 시간이라고 불러도 될 지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그들에게 비어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 거의 유일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슬프게도 이해가 될 듯 하다.

  26. 화자의 시선이 독특하고 이슬람문화를 그린 소설이라는 것도 독특하다. 변화하는 시대의 마지막을 붙들고 있는 세밀화가의 고뇌와 사랑이 여러사람의 화자에 의해 펼쳐진다. 각각 다른 화자에 의해 사건이 여러시각으로 펼쳐지는 것이 흥미롭다.

  27. 천천히 기다려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세상에는 나만의 속도가 아닌 다른 속도도 있다는 것을... 그들에겐 그들만의 속도가 있었다...

  28. 사람은 왜 살아갈까...? 절대 사랑이라 믿었던 엄마의 존재는 믿음이 있을 때까지는 그래도 사랑이었다. 그러나 세상은 사랑만으로 살아지지도 않고 사랑이 없이도 살아지지 않는다... 어린 승우는 엄마를 찾아다니는 길에서 그 사실을 너무 일찍 깨닫게 된다...

  29. 다큐멘터리에서 성수의에 관한 내용을 다룬적이 있다. 섬유의 방사성연대조사를 통해 나온 수의의 연대는 16세기... 작가는 바로 그런점을 기가막히게 이용하여 정말 말되게 소설화했다. 간혹 꿈에 의존하는 스토리는 조금 어색한 감이 없지 않지만...

  30. 소설가는 작은 이슈하나도 놓치는 법이 없나보다. 쥐의 실험이 이렇게 멋진 소설의 소재가 되다니...

  31. 읽는 내내 이웃집 아줌마의 수다를 듣는 듯했다.

  32. 뇌의 신비... 감각을 인지하는 것과 인식을 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사실이 흥미롭다.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지는 것을 보고도 자신인지 모르는 사람, 오른쪽 뇌가 기능을 못해서 왼쪽의 사물은 인지를 못한다는 여러 케이스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뇌의 오묘한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33. 정약전의 전기같은 소설이 나폴레옹과 만나 단순함을 탈피했다.

  34. 우리와 정서가 달라서 별로 감흥이 없던 책! ㅠㅠ

  35. 간혹 나도 부엌에서 쭈그려 앉아 책을 볼 때가 있다. 근데 그 자리가 의외로 책 읽기에 참 좋다... 주인공도 그런 비슷한 감정이 있었다는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던 책! 물론 이유는 다르지만... ^^;;;

  36. 그림을 그리는 장면 묘사들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또 다른 그림을 보는 듯한 소설이었다. 그림을 소재로 한 소설 중에서 빼놓지 않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37. 사실 다빈치 코드보다 이 책이 더 맘에 들었다. 흥미 진진하게 펼쳐지는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두권이 훌러덩 넘어간다...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나도 모르게 글자도안을 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 말은 책을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듯... ^^;;;;

  38. 사람들이 물어본다... 이 책이 재미있냐고... 그럼 꼭 이렇게 대답한다.... 2권의 2/3까지만 읽으라고... ㅡ.ㅡ;;;;

  39. 강력추천..........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머릿속에 떠돌아다니는 생각들을 잡아 넣느라 한 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는 좀 지루하지만 이부분을 꼼꼼히 읽어두어야 3장에서 의미가 있다. 2부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펼쳐져 한 번 책을 잡으면 놓지 않게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감수해야 한다... ^^;;;;

  40. 만화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식객 만큼은 꼭 권하고 싶다... 우리의 먹거리를 다루기도 하지만 음식마다 사랑과 정성이라는 모토가 다른 이야기 스토리로 펼쳐진다. 이세상에 제일 맛있는 음식의 수는 세상의 엄마숫자만큼이라는 글귀가 맘에 확 꽂혔었다....

  41. 식객을 읽으면서 주위에서 추천하여 읽게 된 책이었으나 중간에 그림체며 스토리체가 바뀌는 것이 의심스럽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역시 식객이지 싶다... 초밥왕의 주인공은 너무 전지전능하단 말이지...ㅡ.ㅡ;;;;

  42. 나이테는 단순히 나무의 나이를 알기위한 선에 불과한 것이 아니었다. 전국적인 기후 변화에 따라 대략적인 나무들의 나이테의 간격이 결정되어지기때문에 그 시대의 기후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역사 기록책이기도 하다. 또한 목재 유물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덧붙여져서 읽는 재미가 소록소록 난다... 강력추천하는 책!

  43. 사실 5~6권 정도를 읽으면서 계속 읽어야 할지 중단해야 할지 고민했던... ㅡ.ㅡ;;;; 청소년용이라 사자성어라든지 지명 인명의 풀이들이 친절하게 들어 있어 청소년들이 읽기에는 편할 듯 하다... 다만 원작의 요약편 같아 아쉬움이 많다... 올해 원작에 도전을 해야 할 것같은 의무감이 들었던 책!

  44. 강력추천!..........책의 두께때문에 놀라고 읽으면서 또 놀라게 되는 책! 아이들에게만 읽으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다. 작가의 상상력에 맞춰 상상해내기가 버거웠던 책! 읽으면서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는 책!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06.1.4

댓글0

빈 데이터 이미지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