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uit

nuit
- 작성일
- 2021.7.31
호르몬이 그랬어
- 글쓴이
- 박서련 저
자음과모음
작가가 이십대 초반에 쓰고 삼십대 초반에 고쳐썼다는 작품들
"나 지금 서울이야"로 시작된 스무살 친구 예에 대한 회상. 만나고 싶은 만큼 두렵다
엄마의 남자 친구가 선물한 패딩점퍼를 입고 나가 들은 누군가의 결혼 소식, 그리고 모르는 남자 고등학생의 침대에서 터진 생리
"죽어서도 세들어 살고 싶지는 않아"라고 말했지만 죽어서도 세를 마련하지 못하고 유골함 탈취
소설 속 세상은 현재와 과거가 뒤섞여 있다. 한번도 숨을 멈추지 않았는데 삶은 분절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호르몬이그랬어 #박서련 #트리플 #자음과모음
"나 지금 서울이야"로 시작된 스무살 친구 예에 대한 회상. 만나고 싶은 만큼 두렵다
엄마의 남자 친구가 선물한 패딩점퍼를 입고 나가 들은 누군가의 결혼 소식, 그리고 모르는 남자 고등학생의 침대에서 터진 생리
"죽어서도 세들어 살고 싶지는 않아"라고 말했지만 죽어서도 세를 마련하지 못하고 유골함 탈취
소설 속 세상은 현재와 과거가 뒤섞여 있다. 한번도 숨을 멈추지 않았는데 삶은 분절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호르몬이그랬어 #박서련 #트리플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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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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