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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2.26
밀리몰리맨디 이야기 5
- 글쓴이
- 조이스 랭케스터 브리슬리 글그림/양혜찬 역
주니어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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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 세친구는 오늘도 즐겁게 논다. 엄마 옷을 입고 나가 어른들이 숙녀 대접을 하는 것을 즐긴다. 온 가족이 소원을 비는 우물에 소풍을 가고 우물을 청소하고는 소원을 빈다. 깨끗한 옷을 입고 나갔다가 옷을 망치고 돌아왔지만 엄마가 거품목욕도 시켜주고 깨끗하게 다시 옷을 빨아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한다. 친구들과 밖에서 감자를 굽고 스튜를 끓여 먹는다. 영화촬영 구경을 갔다가 영화에 등장하기도 한다.
가난하고 물자도 많이 부족하지만 목가적이고 따뜻하고 평화롭고 사람들의 마음은 넉넉하다.
이제 막 아동학대 책을 읽고 나서인지 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가 밝고 사랑스럽게 살 수 있는데는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는 어른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삼촌, 수전의 부모, 빌리의 부모 모두 왜 그랬냐고 화를 내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더 즐겁게 해줄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더욱 평화롭고 따뜻할 수 있다 싶다
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 세친구는 오늘도 즐겁게 논다. 엄마 옷을 입고 나가 어른들이 숙녀 대접을 하는 것을 즐긴다. 온 가족이 소원을 비는 우물에 소풍을 가고 우물을 청소하고는 소원을 빈다. 깨끗한 옷을 입고 나갔다가 옷을 망치고 돌아왔지만 엄마가 거품목욕도 시켜주고 깨끗하게 다시 옷을 빨아준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50주년 금혼식을 기념해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한다. 친구들과 밖에서 감자를 굽고 스튜를 끓여 먹는다. 영화촬영 구경을 갔다가 영화에 등장하기도 한다.
가난하고 물자도 많이 부족하지만 목가적이고 따뜻하고 평화롭고 사람들의 마음은 넉넉하다.
이제 막 아동학대 책을 읽고 나서인지 밀리몰리맨디와 수전, 빌리가 밝고 사랑스럽게 살 수 있는데는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는 어른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삼촌, 수전의 부모, 빌리의 부모 모두 왜 그랬냐고 화를 내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더 즐겁게 해줄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더욱 평화롭고 따뜻할 수 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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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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