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읽고 싶은 날...

nytimes21
- 작성일
- 2004.4.26
나는 기본적으로 수학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 못한다. 이 책은 숫자를 좋아하고 퀴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여기는 아쉽게 절판이네..)
철학의 교과서이기도 한 탈무드. 어렵게 생각말고 한번 쯤 읽어보자
아침형인간의 붐을 타고 불티나게 팔린 책. 삶을 재 정비하기 위해 읽어볼만한 실용서. 그러나 체질에도 맞지 않는 아침형인간이 되기 위해 오히려 하루를 망치고 있는 이들은 없는지.....
^^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만화로 본 채근담은 잊혀 지지 않는다. 책이 너덜너덜 표지가 떨어져 나갈때까지 본 채근담. 성인이 된 지금은 철학으로서의 채근담을 읽게 되었지만 어릴적 나에게 독서의 지평을 열어준 잊지 못할 책이다. ^^
베르베르의 기발한 사고 방식을 짧은 시간 내에 느껴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자.
탐미의 시대를 읽고 난 후 그림과 작가에 대한 전반적 지식의 폭이 넓혀 졌다면? 이번엔 미술사에서 말하는 요부들에 알아봐도 흥미로울 듯...
작가와 작품... 깊지 않고 얕지도 않게 지루하지도 않게 잘 써놓은 책이다. 미술에 관심은 많은데 그림을 보고도 작가를 잘 모른다면 이책을 먼저 읽어보자.
폴 고갱의 그림들... 그리고 그의 삶... 그것이 알고 싶다면 타히티 섬에서 폴 고갱을 만나자.
파올로 코엘료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이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볼 수 있는 책.
김주영 작가의 소설은 슬프지만 따듯하다. 홍어는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삶의 애잔함을 잘 그려냈다.
가끔 티벳과 인도로 가방하나 들고 훌쩍 떠나는 상상을 한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사람들... 여행... 풍요로움,,, 그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세계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세계사가 지루한 고등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지 모른다.
장미의 이름을 끝까지 읽어 보았는가? 읽고 싶지만 실패 했다면 가볍게 움베르토 에코를 만나보자.
이외수의 작품은 한국인이라면 한권 정도는 다 읽어 보지 않았을까? 특히 황금비늘... 가장 대중적이지 않을까 싶다.
모리의 화요일.. 그리고 폰더씨...날씨 좋은 날 벤취에 앉아서... 돌고 도는 2호선 지하철을 탔을때... 조용히 앉아 읽을만한 소설이다. 하지만 명성에 비해 깊은 맛은 없는 것 같다.
폴 오스터... 미국의 대표 현대 작가로 많이 알려졌다. 어른을 위한 동화물류이라고나 할까? 그의 글은 재미있다.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문득 그 저변에 깔려 있는 미국 찬양에 대한 냄새가.... ^^;;
외국에 살때 bar에서 아르바이트 한적이 있다. 그때 처음 와인의 매력을 느껴 쏘믈리에를 꿈꿔도 봤다. 와인에 대해 조금 알아 두는 일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실용서는 항상 이론적이다. 그래서 실용서로 분리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잘만 활용한다면 실용서들은 쓸만한다. 그래서 실용서 아닌가... ^^
이론상으로는 정말 구구절절 맘 속에 새겨둘 이야기 이다. 그런데 나는 왜 이책을 보고 화가 더 나는 것일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즐겨 읽을 만한 사람이라면 아마 이 책도 좋아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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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