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지 미리 생각해보면 이 책 내용 다 아는 거라고 봐도 될듯합니다ㅜ
끝까지 본 후기는..... 주요내용은 결국 "아이에게 한글책 많이 읽게해서 문해력 키우자"가 거의 다네요.
나머지는 작가입장에서 엄마표 교육 방식을 기술했는데 뭐 특별한건 없어요ㅜ 행복이가 영어거부증이 있는 아이였다고 하지만 그 나이때 '영어가 너무 좋아' 라고 하는 아이는 사실 없죠... 극적요소를 지나치게 짜맞추는 듯 했어요...
큰 기대 없이 그냥 읽어보실분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괜히 책만 두껍고 큰 도움 안되는 별책까지 포함시켜 책값만 비싸진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ㅜ

아래있는 많은 긍정적 리뷰들에 대한 신뢰도가 마구 낮아지네요ㅜ
이책을 통해 앞으로는 이런 책 그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