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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6
- 작성일
- 2002.3.1
연탄길 2
- 글쓴이
- 이철환 저
삼진기획
나의 마음을 찡하게 울린 책... 사랑이 무언지..남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알려준 책... 연탄길이라는 제목을 지닌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었다. 나에게 여러가지 소중한 감정을 많이 알려주었기에...
우리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이웃의 사랑을 가르쳐준다.
각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 정말 가슴 뭉클하고 다가오는 이야기였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다. 내자신을 돌아보게 한 책이었다. 아주 좋은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너하고 현정이는 엄마, 아빠가 살아가는 이유야. 자식은 부모에게 불씨와도 같은 거야. 어둠을 밝혀주기도 하고, 때로는 차가운 손을 녹일 수 있느 따스한 불씨가 되기도 하지. 지금은 우리가 아프지만, 아픔이 때로는 길이 될 때도 있오. 고드름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제 키를 키워가잖아. 아빠는 너를 믿어."
우리 주위에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책은 우리에게 그런 이웃의 사랑을 가르쳐준다.
각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 정말 가슴 뭉클하고 다가오는 이야기였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다. 내자신을 돌아보게 한 책이었다. 아주 좋은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너하고 현정이는 엄마, 아빠가 살아가는 이유야. 자식은 부모에게 불씨와도 같은 거야. 어둠을 밝혀주기도 하고, 때로는 차가운 손을 녹일 수 있느 따스한 불씨가 되기도 하지. 지금은 우리가 아프지만, 아픔이 때로는 길이 될 때도 있오. 고드름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제 키를 키워가잖아. 아빠는 너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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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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