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하기.

JHPARK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3.12.22
영점발성이란?
복식호흡을 이미 바탕으로 해서 올린기류를 연문위로 올리되 성대는 가장 편한하게 두고 진성과 가성의 중간정도의 음을 내는것을 말합니다.
단 가성과 가까워서는 안되며 너무 성대의 소리가 섞인 진성이어서도 않되는 말그대로 기류가 스쳐지나가는 기류의 소리가 영점의 소리입니다.
또한 기류가 입으로 많이 나와서는 절대 않되고 철저하게 먹는 소리를 말합니다. 쉬운발성이 절대아닙니다.
그럼 영점발성을 하는이유는?
간단하게 말을하지요 모든소리는 성대를 거쳐서 나는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사람에게 성대가 없다면 소리자체도 없겠죠
하지만 우리는 성대만 의존해서 소리를 냅니다. 성대가 거의 80%이상 사용되며 나머지는 아마 비강쪽의 울림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고 대부분이그렇죠
그러나 성대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노래를 하기위해서 영점발성을 하는거지요 왜 성대를 건드리지 않고 노랠하는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대를 건드리는 소리보다 공명된소리가 더 맑고 깊고 중후하며 좋은소리를 만들어주기때문이죠 하지만 성대를 이용하면 단지 성대소리가 끝이라는 겁니다. 자기만의 특유의 목소리말이죠
그럼 영점발성의 최대 목표는 무얼까요 바로 두성이겠지요
두성을 왜합니까? 고음을 위해서? 아닙니다. 물론 고음을 내기에 좋은 발성법이긴 하지만 두성은 단지 고음을 위해서만 하는창법은 아닙니다. 좋은 소리를 내기위함이지요 저음중음고음 모두말입니다.
사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외국의 보컬들은 모든 소리를 띄워서 냅니다.
띄운다는 것은 바로 성대를 이미떠나 입천장위의 얼굴부위로 노래를 한다는것이지요 저음을 내더라도 이미 뜬소리로 소리를 끌어내려 낸다는것입니다. 꼭 뜬소리가 아니더라도 좋은 소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만
성대를 최대한 건드리지않고 노랠 하는이유는 장시간 노래를 해도 성대근육의 피로감이 덜해서 목이 쉬거나 아플염려가 없고 이미 만들어진 소리보다 공명에 의해서 나는소리가 더욱 호소력이 있기때문이죠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임재범씨도 소리를 띄워서 내기때문에 그러한 소리를 낼수있는것이기도 하구요
제가 음악에 목숨걸분이니면 차라리 하지말라고 하는이유는 바로 단시간에 되는것이 바로 소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영점발성에 성공했다고해서 바로 그것을 이용하여 노래에 바로 적용시킬순 없습니다. 말그대로 영점발성을 하는것은 소리를 띄워서내는 감을 알기위함이지 그것으로 모든노래를 할수있는것은 아니라는거지요
뭔가를 이루기위해서는 기초가 되어야하듯 영점발성은 바로 소리를 띄우기위한 훈련과정이라 할수있습니다.
출처-by 정철민 in 다음카페 '창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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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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