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 나를 쓰는 시간 >
 작가 : 장예원
 출판사 : 북로망스

[책속의한줄 : 문장수집]

*철이 든다는 것
: 어른의 사전적 의미 : 다 자란 사람.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또는 결혼을 한 사람
어쩌면 평생 어른이 될 수 없는지도 모르겠다 p34


*인생의 나이테
:어떤 상황을 맞닥뜨리든 모두 나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남는다 p36

*낭비도 해봐야 한다
: 세상의 모든 낭비를 싫어한다 불편하게 얽혀 있는 사람 관계,생선성 없이 소모해 버린 에너지,돌아오지 않을 시간,허투루 쓴 돈 그리고 허공에 날린 감정까지 p38

*돈을 벌지만 즐겁지 않다면
:통장에 잔고가 쌓일수록 걱정은 줄었지만, 행복을 느끼는 빈도로 함께 줄어 들었다 p46

*돈독한 사이를 만드는 한마디
:말 한마디가 상대에게 어떤 힘이 될지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관계도 가까워질수 있다.그렇기에 좋은 말을 나누는 것이 곧 좋은 인연의 시작이 된다 p68

*웃게 되는 사람의 곁에 있을 것
:누구나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싶어 한다.나는 이런 관계의 힌트를 웃음에서 얻는다 p72

*침묵하지 않는 연습
:묻고 싶었다.당신의 행동이 얼마나 경솔했는지,그리고 그걸 알고 있는지,왜 사과보다 변명을 택했는지 왜 타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는지 묻고 싶었다. p94

*궁금한 사람이 생기는 행운
:나이가 들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희미해지는 듯하다 p106


*노력과 집착 사이
:억지로 붙잡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지만. 여전히 미련이 남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p118

*쓰는 순간,무엇이든 될 수 있다
:삶에 대해 몇자 적는다고 해서 실제로 그렇게 살아지는건 아니다  하지만 노트 위에서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p136

*무던해지자는 마인드컨트롤
:세월은 그냥 흐르지 않는다.아무것도 이뤄낸 것 같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p140

*독립은 공간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
:독립은 익숙한 공간과 시간에서 벗어나는 것만 뜻하진 않는다.진정한 독립이란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며 기대나 판단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개척하는 것이다     p166

*영원한 것은 없다
:아직 빛을 발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괜찮다.때가 되지 않았을 뿐,머지 않아 당신이 빛날 차례가 오고 있다
p190



*삶은 경주가 아니다
:인생은 요리와 비슷하다 제대로 익히지 않으면 속이 설익고 너무 서두르면 금세 타버린다     p226

*흔들려도 부서지지 않는 것
:흔든다고 사정없이 흔들릴 거였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겠지 희망이란 그렇게 단단한 것이다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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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

사람은, 계절을 타기도 하고 시대를 타기도 한다.그리고 어제의 생각과 오늘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기에~ 나를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속에서 나만의 언어로 내 삶을 돌이켜보고 싶다면 이 책 <나를 쓰는 시간 > 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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