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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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적인 취미를 대변하는 만화가 아닐까? 가지 각색의 신기한 동물을 만들어내고 인간의 숨겨진 본성을 건드리고하는 이 만화는 옴니버스식이지만 산만하지 않고 하나의 완결된 구조를 가져준다. 처음부터 잘 설계된 분량에 소설적 기반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특이하지만 좋아하는 작품이다. 개인적인 취향이 좀 이상스러운가?

  2. 박흥용의 만화라면 토속적이고 애로틱한 것만 있는게 아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면서도 만화의 힘이 추억에만 매달리지 않는다.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3. 일단, 짧게 끝난다는 미덕에 수많은 듣도 보도 못했던 빵들과 제법들이 재미있고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가 특이하다. 동성애적인 이야기를 별 거부감없이 따뜻하게 그려낸 솜씨는 일품이다

  4. 서바이블 만화의 압권, 일본판 인디아나존스? 유물에 대한 지식과 야전상식, 인간미가 탄탄하게 짜여진 수작.모으고 있는 중이다

  5. 이거 나오고 나서 한참동안 책이 끊겼다. 보통 몇달에 한권나오다가 그만 쓰고 있는것 같다. 특히 전쟁에 대한 추억은 역시 자체적인 검열이 걸리는게 아닌가 싶다.

  6. 언제 끝이 나려는가? 한권이 나올때마다 앞의 것을 다시 복숩해야하지만 질리지 않는 무한한 상상의 공간, 상당한 일본풍과 사고의 방향이 편협한 것은 골라보면 됨,

  7. 아, 이거, 한국 만화영화의 고전판이지..안보셨다고요? 흠...동성애코드가 좀 껄끄러우신 분, 약간 복잡해보이는 이야기전개가 낯선분은 참고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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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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