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2008 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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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08년 제24권 3월 13-19일 총9권 요도전설을 쓴 김남재의 두번째 책이다. 주인공이 왜 삶의 의미를 잃었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 다 읽고나면 해남의 어느 가문의 잘나가던 아이라는것을 짐작케 할 뿐이다. 순정의 남자 혹은 마초를 그리고 있는지모른다. 무협환타지가 그려내는 순정파 인물이 많이 포진되어있다.

  2. 08년 제23권 3월12일 나오는데로 사보고 있다. 바지락칼국수, 잔치국수, 올챙이국수, 막국수, 자장 3 대 이야기중에 특이한 것은 막국수에서 재료에 손을 댄 부하를 야단치는 운암정정도라고나 할까? 자장3대는 나름대로 긴 서사극이 될 수 있다. 18보다는 좀 나았다.

  3. 08년 22권, 3월1일-22일 역시 책읽는 이야기와 일기쓰기, 글짓는 이야기가 주로 있지만 선비들의 묘비명이야기와 짧은 편지글 척독에 대한 글은 감동적이다. 그저, 제주도 같이 갈래?에 두말없이 따라나서는 사귐이라니...

  4. 2008년 21번째 3월8일 영화시나리오는 열한번째 이야기이고 나머지는 실제 엄마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각자가 처한 이러저러한 현실에 따라 엮어간다. 짧지만 엄마되기의 힘들고 고마움을 보여준다

  5. 2008년 20권째 역시 박재동이지만 보다 완숙하고 부드러워졌다. 나이듦이 그렇게 만드나보다. 맞서기보다는 함께 즐기는 그림

  6. 2008년 19권째 10대를 위한 sf라고는 하지만, 내 어렸을때 접했던 꽤 많은 과학소설들이 다 어디에 가버린걸까?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라는 점과 단편이라는 점, SF를 소개하기 위한 가벼운 작품들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7. 2008년 18권째-1,2,3권을 합쳐서. 강풀이라면 가능한 이야기들이지만, 바보나 순정만화에 비해 덜 치밀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보다더 한줄로 이어진다. 가을낙엽이나 겨울꽃눈처럼 아름답고 단단한 만화다.3권모두

  8. 2008년 17번째 감명깊다. 자전적이면서도 소설적이지만, 너무 교육학적인것은 아닐까? 싶지만 부모로써 가슴에 찔리는 대목이 너무 많다.

  9. 2008년 16권째 9단원 100여컷의 삽화와 그래프들을 동원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뇌와 그 작용, 우리가 영혼, 정신이라고 하는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뇌과학적으로 정리한 자료집

  10. 2008년 15권째 1월 한달 고식시리즈 1,2,3,4,5,6,7,8권을 모두 보았다. 처음에는 추리소설, 나중에는 연애소설로 변해간다. 군국주의의 냄새가 팍팍나는 1차대전후의 일본유학생이 유럽에 와서 겪는 로멘스 추리모험이란...

  11. 2008년 14권째 1월한단 스페셜1,2,3으로 이어지는 단편이다. 고식본편을 읽기위한 기초지식을 많이 제공하기도하고 반대로 본편을 읽다가 쉼표삼아 읽기도한다. 계속나올모양, 소녀들을 추리소설로 끌여들이기 좋은 일본책

  12. 2008년 13권째 1월21일 2-3시간의 강의용으로 쓰여진 책, 미신에서 출발하여 전지구적 관점을 가질때까지 발전하는 과학과 그 과학적 사고에 대한 통찰이 멋진책

  13. 2008년 12권째 1월20일 마치 단편같은 장편,분위기를 중심으로 그려놓아 일본적인 좋은 색감의 감흥없는 그림을 보는듯. 남편과 남편의 애인과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

  14. 2008년 11권째 1월20일 학교도서관에 꼽혀있기는 민망하지만 영화가 더 구체적이고 짜임새 있었다

  15. 2008년 제10권 1월한달 읽다가 지쳤다. 아프리카로 커피찾아 떠나는 대책없는 사람들, 우리도 일본처럼 커피전문가들이 생기기 시작하나보다.

  16. 2008년 제9권 1월14일 부산 장사익공연때 사온책인데 이제야 다 읽었다. 아주 좋다.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취재경험이 쌓여 새 문화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의 문화를 짚어내고 한국적인 것의 우수성과 우리가 너무 소홀히 하는것에 대한 질책도 있지만 세계화와의 균형을 유지한다. 국수주의적인 주장에 빠지지 않는 균형을 보여주는 가벼운 에세이

  17. 8년 제8권 1월13일 아이들이 보는 책을 같이 보게 되었는데 시리즈의 2권이다. 이것 한권만 봐도 대충 다 알겠지만 미래에서 온 소녀, 초능력을 가진 학생, 우주인이 파견한 인간모양의 로봇이 모두 한 학교에있다. 왜냐고?한 소녀를 감시하기 위해서지..기발한 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평범한 고등학교생활속에 구겨넣어서 마치 화자인 소년의 백일몽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가지게 하면서도 환타지소설이라는 자존감을 갖고 있는 묘한 소설,지구를 지켜라 영화를 연상해보면 된다.

  18. 08년 제7권 1월12일 솔직하게 말해서...학습만화인줄 알고 샀다가 대학을 졸업하는 만화가들의 우중충한 하숙방에 대한 보고서인것을 알고 당황했다. 그러나 단편단편이 재미있고 인물들이 살아있어서 좋았다. 사람사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그러나 사슴이는 좀 야하다.

  19. 08년제8권 소믈리에가 쓴 책이라서인지 좀더 자기 경험을 중심으로 써두었는데 역시나 자기에게 맞는 포도주, 자기입맛과 비슷한 비평가를 찾아라는 충고와 상대적으로 맛있는 신세계 포도주를 권한다. 호주,칠레,미국등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고 프랑스포도주의 기원이나 기행도 실감나게 실려있다.

  20. 08-제5권 요즘 눈뜨기 시작한 와인, 그러나 신의 물방울처럼, 혹은 잘나가는 사람들의 다이아몬드반지처럼 뭔가 고상하고 근접할 수 없는 그무엇이 아니라 와인은 그저 와인일뿐이다. 그런 입장에서 와인의 역사,산지, 품종등을 요약정리해둔 이원복교수는 그 특유의 정리솜씨를 다시 한번 발휘해두었다.

  21. 08년 제4권 8판화가이며서 시인이나 소설가들과 더 친한 남궁산, 그가 풀어내는 장서표는 그 장서표가 상징하는 사람으 인간됨과 삶의 모습을 단편처럼, 사진처럼 잡아내어 묘사해준다. 아주 빠르게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나도 장서표를 만들고 싶다.

  22. 1월5일 08년제3권, 평보다는 강력하지 않다. 자신의 정신과병력과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여 음악,오디오,조각,정신병등을 잘 녹여낸점은 인정한다. 두명의 범인으로 이야기구조를 복잡하게 하는것은 자칫 식상하기 쉽다.하지만 첫작품이자 마지막작품이라니 아쉽고 안타깝다

  23. 1월4일 제2권 장담그기나 아버지의 바다는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지만 역동적인 만화의 모습에서는 벗어나있다. 잔잔한 에세이라고나 할까..

  24. 1월2일 08년제1권 /애거서 크리스티의 묻혀있는 보석들, 다양한 형식의 단편소설이면서 장편추리소설의 뼈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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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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