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TheShiningStar
- 작성일
- 2024.9.16
다시, 행복을 풀다
- 글쓴이
- 모 가댓 저
한국경제신문
구글X의 공학자였던 모 가댓이 아들의 사망 이후 행복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하는 행복에 대한 분석적인 이야기다. 행복은 우리의 뇌에 있으며 이는 습관으로 선택할 수 있고, 반복하며 훈련하면 행복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책의 반 정도는 행복과 뇌의 관련에 대해 분석한다. 공학자답게 사실을 확인하고 근거를 찾고 싶어 하는 습성을 행복에 적용했다. 뇌에서 일어난다고 여기는 생각은 언제든 바꿀 수 있고, 본인의 의지와 습관을 더하면 행복 자체가 수월하게 다가온다고 설명한다.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점철되는 꼬리를 자르려면 긍정적인 경험이 일단 필요하다. 짧고 간결해도 된다.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는 일은 사실 불가능하다. 쪼개고 나눠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고 현실적인 일을 해치우면 된다. 명상은 거기에 아주 중요한 도움을 준다. 15분 명상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삶을 진보적으로 바라보는데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이 책에서의 특이점은 행복하기 위한 해법에 베풂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누고 도우며 함께 하는 경험이 타인을 돕는다는 사실과 자신을 스스로 돕는 결과를 낳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행복은 불행이 없는 상태다. 불편하고 부정적인 어떤 원인을 제거하면 머릿속에서 편안하게 생각을 유지하고 실질적인 삶의 평온함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머릿속에서 떠드는 생각은 누구일까? 자신일까? 아닐까? 저자 모 가댓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뇌를 유영하는 수많은 생각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갈까? 시작과 끝, 모두 한 곳이다. 이왕이면 더 나은 행복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현실에서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다시, 행복을 풀다>를 펴보길 권한다.
책의 반 정도는 행복과 뇌의 관련에 대해 분석한다. 공학자답게 사실을 확인하고 근거를 찾고 싶어 하는 습성을 행복에 적용했다. 뇌에서 일어난다고 여기는 생각은 언제든 바꿀 수 있고, 본인의 의지와 습관을 더하면 행복 자체가 수월하게 다가온다고 설명한다.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점철되는 꼬리를 자르려면 긍정적인 경험이 일단 필요하다. 짧고 간결해도 된다.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는 일은 사실 불가능하다. 쪼개고 나눠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작고 현실적인 일을 해치우면 된다. 명상은 거기에 아주 중요한 도움을 준다. 15분 명상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삶을 진보적으로 바라보는데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다.
그리고 이 책에서의 특이점은 행복하기 위한 해법에 베풂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누고 도우며 함께 하는 경험이 타인을 돕는다는 사실과 자신을 스스로 돕는 결과를 낳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행복은 불행이 없는 상태다. 불편하고 부정적인 어떤 원인을 제거하면 머릿속에서 편안하게 생각을 유지하고 실질적인 삶의 평온함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머릿속에서 떠드는 생각은 누구일까? 자신일까? 아닐까? 저자 모 가댓은 아니라고 단언한다.
뇌를 유영하는 수많은 생각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갈까? 시작과 끝, 모두 한 곳이다. 이왕이면 더 나은 행복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현실에서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다시, 행복을 풀다>를 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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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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