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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41521
- 작성일
- 2023.9.25
김씨네과일
- 글쓴이
- 김도영 저
필름
과일가게인데 먹을수 있는 과일이 없다고?
여러분은 '김씨네과일'을 아시나요?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는 과일을 티셔츠에 인쇄하고,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빨간 바구니에 담아 진열하며,
검정 비닐봉지에 담아 판매하는 파격적인 컨셉의 '김씨네과일'
시즌도 없고 매장도 없지만 중고 다마스를 끌고 전국을 누빈다.
"내 갈 길을 갈 거야"
수많은 경험을 조합해서 만든 나침반 같은 말로 솔직함을 무기로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 저자 김도영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 거 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거,잘하는 거 하세요.꼭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일과 행복,성공에 대한 그만의 소신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p27
공감이라는 건 내가 사람들에게 맞춰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내 이야기를 그대로 전단했을 때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 같다.
과일티도 우연히 인쇄해봤던 토마토 티셔츠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던 것이고,빨간 바구니에 담는 것도 단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완벽함보다는 모자람이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p128
당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일.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p137
나른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나다.
#책리뷰#독서기록#김씨네과일#김도영#과일티셔츠의탄생
여러분은 '김씨네과일'을 아시나요?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는 과일을 티셔츠에 인쇄하고,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 빨간 바구니에 담아 진열하며,
검정 비닐봉지에 담아 판매하는 파격적인 컨셉의 '김씨네과일'
시즌도 없고 매장도 없지만 중고 다마스를 끌고 전국을 누빈다.
"내 갈 길을 갈 거야"
수많은 경험을 조합해서 만든 나침반 같은 말로 솔직함을 무기로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 저자 김도영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 거 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거,잘하는 거 하세요.꼭 누군가는 알아줄겁니다"
일과 행복,성공에 대한 그만의 소신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p27
공감이라는 건 내가 사람들에게 맞춰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는,내 이야기를 그대로 전단했을 때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 같다.
과일티도 우연히 인쇄해봤던 토마토 티셔츠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던 것이고,빨간 바구니에 담는 것도 단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완벽함보다는 모자람이 더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p128
당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일.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p137
나른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나다.
#책리뷰#독서기록#김씨네과일#김도영#과일티셔츠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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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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