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신청]

지금으로부터 11년 후 2030년경이면 AI와 로봇이 미국 일자리의 25%를 대체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AI와 로봇이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는 이보다 훨씬 적을 거라 예견됩니다. 결국 전체적으로는 일자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 없어지거나 대체될 일자리는 주로 저임금,
단순 반복적 노동을 하는 영역입니다. 인공지능 자동화가 진전될수록 사회적 취약계층이 확산되고 더욱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방에서
HMR, RTH을 조리하는 요리사는 퇴출되겠지만 심미적이고 창의성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쉐프는 살아남아 부를 쌓을 수 있는 개연성이 훨씬
높아질 겁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좌뇌형보다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몽상가 스타일의 우뇌형들이 AI시대에 각광받을 확률이 높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뇌가 발달하려면 인문학을 두루 섭렵해야 합니다. 짜여진 틀을 거부하고 발상의 전환, 크리에이티브만이 생존의 무기가 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에서 AI와 로봇이 대체하지 못할 독창적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입니다. 디지털지능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나를 강화하는 8가지 대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

에이트

이지성 저
차이정원 | 2019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