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는다

글자먹는꿀벌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8.2.4
『김헌 독서에세이: 삐딱하고 경이로운 명작들 1』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뒤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전공하며 꾸준히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온 김헌의 첫 번째 독서에세이다. 독자들은 김헌의 독서 에세이집을 통해 비톨트 곰브로비치와 밀란 쿤데라를 함께 읽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혼자 읽기엔 어렵고 방대한 고전인 『일리아스』와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홍까오량 가족』을 명료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따라서 문학 작품을 예리하게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글을 작성하려는 중고등학생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 역시 쉽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다. 다양한 독자층을 기대할 수 있는 멋진 책임을 확신한다.
책머리에 / 5
1부 짧은 에세이들
비톨트 곰브로비치 / 11
밀란 쿤데라 / 54
비톨트 곰브로비치 & 밀란 쿤데라 / 83
2부 계속되는 에세이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 89
모옌의 「홍까오량 가족」 / 235
저 : 김헌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면서 문학, 철학, 한문, 동아시아 고전 등을 공부하고 글을 씁니다.
학부 시절 연세문화상 소설 및 희곡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연세대학교 공식 언론사 연세춘추에 일 년 동안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고려대 KUSPA 별글문학제 단편 소설 공모전 대상, 전국 영랑 백일장 대학 및 일반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삐딱하고 경이로운 명작들 1』, 『영어 뉴스와 신문이 쉬워지는 책 1』, 『영어 뉴스와 신문이 쉬워지는 책 2』, 『일본어 뉴스 청취가 쉬워지는 책 1』, 『A collision in the world』가 있으며 어린이 창작 동시집 『마법상자』에 그린이로 참여했습니다.
관심분야는 한국과 일본의 고전문학, 한문학, 한일문학의 비교연구, 동양철학, 소설 이론 및 창작 등입니다.
학부 시절 연세문화상 소설 및 희곡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연세대학교 공식 언론사 연세춘추에 일 년 동안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고려대 KUSPA 별글문학제 단편 소설 공모전 대상, 전국 영랑 백일장 대학 및 일반부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삐딱하고 경이로운 명작들 1』, 『영어 뉴스와 신문이 쉬워지는 책 1』, 『영어 뉴스와 신문이 쉬워지는 책 2』, 『일본어 뉴스 청취가 쉬워지는 책 1』, 『A collision in the world』가 있으며 어린이 창작 동시집 『마법상자』에 그린이로 참여했습니다.
관심분야는 한국과 일본의 고전문학, 한문학, 한일문학의 비교연구, 동양철학, 소설 이론 및 창작 등입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