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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ra
- 작성일
- 2020.8.24
녹턴
- 글쓴이
- 가즈오 이시구로 저
민음사
특히 '비가 오나 해가 뜨나' 작품 번역이 어색합니다. 소설에 소개되는 다양한 음악인과 노래 제목의 우리말 표현이 많이 어색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목은 그냥 원어를 쓰셨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정 우리말로 바꾸시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해가 뜨나 비가 오나'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치크 투 치크' 보다는 그냥 '칙 투 칙'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 않나요?.
최악은 '개념 앨범'으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김남주 번역가는 음악을 전혀 모른다는 걸 알았습니다. 'Concept album'을 번역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좀 너무', '빌어 먹을'이 등장 인물의 대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표현을 친한 친구 사이에서 흔히 사용하나요?
오래전 번역된 하루끼 단편 중에 비틀즈 노래 '허니 파이'를 '벌꿀 파이'라고 번역한 작품이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바꿔야하나 싶습니다.
'치크 투 치크' 보다는 그냥 '칙 투 칙'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 않나요?.
최악은 '개념 앨범'으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김남주 번역가는 음악을 전혀 모른다는 걸 알았습니다. 'Concept album'을 번역한 것으로 짐작합니다.
'좀 너무', '빌어 먹을'이 등장 인물의 대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이런 표현을 친한 친구 사이에서 흔히 사용하나요?
오래전 번역된 하루끼 단편 중에 비틀즈 노래 '허니 파이'를 '벌꿀 파이'라고 번역한 작품이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바꿔야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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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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