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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Galt
- 작성일
- 2024.3.1
부의 세계사
- 글쓴이
- 윌리엄 번스타인 저
포레스트북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경제학의 역사는 그 답을 찾기 위한 사도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경제학자들, 역사학자들 그리고 인접 학문 전공자들까지 뛰어들어 다양한 대답을 내놓고 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시도였고, 포메란츠의 '대분기'나 랜즈의 '국가의 부와 빈곤'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까지도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신경과 의사이자 유명 투자가, 그리고 박사학위를 가진 지식인이기도 한 윌리엄 번스타인은 어떤 해답을 내놓을까? 그의 답은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운송과 통신의 발달이다. 이 중 한두 가지 요소만으로는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도 저자는 지적한다. 역사적 사례의 풍부한 제시가 가독성을 높인다.
그러면 신경과 의사이자 유명 투자가, 그리고 박사학위를 가진 지식인이기도 한 윌리엄 번스타인은 어떤 해답을 내놓을까? 그의 답은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운송과 통신의 발달이다. 이 중 한두 가지 요소만으로는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이 이뤄지기 어렵다는 점도 저자는 지적한다. 역사적 사례의 풍부한 제시가 가독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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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