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향이 짜릿하거나 달콤하거나
오우아
- 작성일
- 2009.1.27
황광우의『철학콘서트 2』에는 탁월한 사상가 10명이 나온다. 저자는 그들의 책을 중심으로 하여 위대한 지혜를 재밌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뜻밖의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여전히 철학의 중심인물로 나오는 것 못지않게 시인 호메로스가 나오며 과학자인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 등이 나온다. 또한 무함마드가 나오며 볼테르가 말했던 동양의 철인 왕 세종이 나온다. 흔히 철학자라고 하면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물론 틀리지 않다. 그러나 저자는 10명의 철학자를 통해 모든 철학자는 혁명가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말대로 “ 그 어떤 권위도 거부한 채 끊임없이 진리만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 그 모든 사유의 집이 주는 안정을 포기하고 새로운 항해에 나서는 사람, 그가 바로 철학자다.”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철학자의 진면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올해가 다윈 탄생 200주년이며 [종의 기원] 출간 150 주년이다. 다윈의 저작을 중심으로 진화론에 핵심적인 사항들을 살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윈의 진화론 21세기 진화론을 비교 분석하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
사마천이 궁형을 당하면서까지 지었다는 불후의 책.. 그 속에 담긴 지혜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책.
우리 시대 특별한 가족 이야기, 즉 세 자녀의 성(性)이 다르다는 사회적인 차별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는 지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 작가를 통해 비밀을 하나하나 알 수 있을 것이다.
2008년 풀리처상 수상이라는 것,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당신 인생 최고의 책이 바뀔 것이라는 것.
청년백수 시대... 한 번쯤 읽어봐야 책입니다.. 단지 경제적 불황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불편하면서도 진실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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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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