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peyaro
- 작성일
- 2020.4.23
반려동물 집밥 레시피: 두 번째 이야기
- 글쓴이
- 하이펫스쿨 편저
박영스토리
작년 크리스마스날 태어난 지 3개월된 블랙탄포메 코코의 엄마가 되었다.
대부분의 아가들이 먹는다는 로*캐닌의 퍼피용 사료가 다 떨어져 갈 무렵 한창 잘 먹어야 할 코코가 벌써부터 입이 짧아 사료를 남기는 일이 흔해져 고민이 많았다.
견생의 평생을 똑같은 사료만 먹어야 한다면 얼마나 식사시간이 지겹고 힘들까...
매일 맛난 집밥을 직접 만들어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우리 코코에게 근사한 집밥 요리를 해주고픈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면 강아지 집밥이라고 얘기 안하면 근사한 일반 요리 같이 보이는 게 참 많다.
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며 나도 모르게 먹고싶다 생각하게 만들 만큼~
예쁜 코코에게 곧 맛난 음식을 만들어 줘야겠다. 근데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맨날 만들어 달라고 떼쓰면서 사료 안 먹으면 어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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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