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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채
- 작성일
- 2010.4.28
사자 갈기는 왜 있을까?
- 글쓴이
- 편집부 저
애플비
글쎄?왜 그럴까? 사자 갈기는 왜 있을까? 어흥어흥, 뿌-우! 원작 릴라 포랩 |
책의 겉표지와 뒷표지 - 큰 사자의 갈기와 입을 강조하고
사자의 큰 덩치를 강조해 작게 되어있는
코끼리의 다음책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게 비교를 해서 그려있네요
책을 다 펴면 이렇게 큰 사자의 전체적인 모습과
대조적으로 표현된 코끼리의 모습에서 이번책은 사자의
더 커다랗고 힘의 표현을 그려낸게 인상적입니다
초판발행일이 2010년 3월 15일이라고 되어 있으니
최신에 발간된 책임을 알 수 있어요
책의 뒷면에는 여러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주요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설명이 자세하고 간략하게 요약이 되어
이 책이 이런 내용이구나 하고 안을 보지 않아도
어떤 내용의 책일지 대충 내용이
눈에 들어오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책의 보관이나 마감에 따라서 책이
금세 망가지고 파손이 되는데
늘 애플비의 책들은책의 양장본이
꼼꼼하고 튼튼하게 마무리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드는 점이랍니다
이 책은 다른 애플비의 책과는 다르게 모서리가 둥글지 않습니다만 책의 겉표지가 0.2cm정도의 두께감이 그렇게
아이들이 다칠정도의 날카로움은 덜합니다
아이들 초등학생의 일반 노트와 비교해서 찍어봤을때
크기가 아담하고 작은 사이즈라서책의 부피가 너무 커서 아이들이 혼자서 갖고 보기 부담스럽지도 않고무게도 적당해 손쉽게 꺼내어 볼수 있는 사이즈의 크기입니다
책의 첫장의 도입부 인데요 이 책을 어떻게 보면 좀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을지 재미있게 볼 수 있을지
방법에 대해 말을 해주고 있는 부분인데요
재미있는 표현은 제목에서도 써있지만
정답이 궁금할때 외치는 글쎄?왜 그럴까? 어흥,어흥,뿌-우!를
외치라는게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정답을 모를때 읽어주다가 같이
글쎄?왜 그럴까? 어흥,어흥,뿌-우!를 외쳐보면
더욱 책을 재미나게 읽어줄 수 있을 부분이랍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사진
사자의 갈기는 왜 있는지?호저의 등엔 왜 가시가 많은지?
카멜레온의 몸의 색은 왜 변하는지?돌고래는 왜 튀어 오르는지?
이렇게 네가지의 동물들의 그림의 특징이
강조되어 그려져 있고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유발시켜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의 대답들
평소에 궁금해하지 하지 않고 넘어가던
동물들의 궁금증을 생각해낸 아이들의 대답이
너무 재미있게표현이 되어 있어 정답보다는
사실 이 부분이 더욱 정답전에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재미있는 해설과 정답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궁금증의 대답과 정답들을
재미난 그림과 설명으로 책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재미나게 복게되고
큰아이들같은 경우엔 아는 내용도
재미있게 확인해 볼 기회가 되는것이
이 책의 장점이란 생각이 듭니다
각 문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 요점 정리
정답에서 좀 부족한 설명들을 마지막 페이지에서
한번 더 모든 동물을 정리해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한번더 책의 내용을 잊지 않고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는 부분의 내용입니다
8살 언니가 3살 동생이 보는 책을 읽고 싶도록 만드는 책
책을 들춰보기전엔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27개월 동생이 보는 책을 8살 언니가
옆에서 궁금해 점점 들여다 보게 하네요
이건 뭐야 이렇게 언니한테 물어만 보고 책은 절대 주지 않습니다어디 언니가 책을 안주는데 말을 해줄리 있습니까?^^
언니가 책을 계속 갖고서 보려고 하자 슬금슬금 자리를 이동합니다
아유 언니때문에 책도 못 보겠네...책을 안보여주고
책을 만져보지도 못하게 하자 언니는 잠시 기절을 했습니다 ^^
드디어 동생이 책을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책을
차지해 읽게 된 언니
아 이래서 돌고래가 뛰어 오르는구나~! 하면서
책을 집중해 후다닥 동생이 오기전에 읽고서
궁금증을 풀게된 언니의 힘든 책읽기 도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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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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