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적이
캔디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12.2
이석원의 <보통의 존재>를 읽으며, 나도 내가 느끼는 감정들, 생각들에 애정을 가지고 내가 왜 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는 좀 더 주의깊게 살펴보자고 은연 중에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려고 하니 그 전에 내 머리속을 떠다니는 오만가지 생각들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캔디의 열린 창고>라는 타이틀로 오랜동안 별 생각없이 운영하던 블로그를 <머리 속이 바쁜 캔디> 조금 변화를 시도하게 되었다.
좀 더 가감없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움없이 내가 생각했던 것들, 느낀 것ㄷ들을 기록하려 한다.
아울러 간간히 보는 책, 영화 그리고 간간히 듣는 음악 이야기도 쓰려고 노력하려구요...
여러분들의 생각까지 더해준다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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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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