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안식처

pinzero
- 작성일
- 2003.9.7
도대체가 언제 끝날지 종잡을 수 없는 만화, 선녀와 나뭇꾼이라는 전래동화 소재도 좋고 동글동글한 그림체도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처음부터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일본 만화화되어가고 있다고나할까....동인계에 오랫동안 아니 지금도 왕성히 활동하는건 좋은데 프로이면서, 메이저 출판사 인쇄물에서까지 동인틱한 모습을 보인는 것은 실망....지금은 내게 다음권을 살수도 안살수도 없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만화책...ㅜ.ㅜ ★★★
말많고 탈많은 작가 하시현, 그녀의 최신작이긴 한데....일단 시대배경과 그에 따른 비디오는 봐줄만 하지만 역시 스토리의 진부함이 문제...이시대의 유행코드는 다 넣어놓고도 독자의 공감은 크게 얻지는 못할듯, 슈가 휴간이던데 이책 완결 볼수나 있을런지...ㅜ.ㅜ ★★★
오랫동안 보던 윙크,이슈를 접고나서 한동안 일본 순정만 파다가 모처럼 눈에 들어 집어든 만화. 1권 보고 처음보는 작가 같은데 제법인걸~!! 이라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충격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토리. 단권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여러 에피소드들을 추가하여 결국 4권으로 완결. 개인적으로는 1권 완결이나 2권 완결정도가 완성도면에서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뒤로갈수록 떨어지는 신선도, 억지전개...결국 다 모으긴 했지만; ★★★☆
중학시절 이미라님의 인어공주를 위하여가 내인생 최초의 만화였고, 그때부터 난 이미라님의 세계에 빠져 지냈다. 은비가 내리는 나라, 늘 푸른 이야기를 시작으로 친구에게, 인간적으로 정이 안가는 인간 등...이 겔다를 찾아서도 역시 그 라인중 하나였다. 동화 눈의여왕을 모티브로 삼아 순정만화에 교묘히 조합시킨 걸작. 아름다운 그림체와 빠른 전개,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
르네상스 잡지 연재 시절부터 나의 가슴을 설레게했던 아름다운 이 만화! 작가 스스로도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라 언급했고, 순정에서 보기힘든 화려한 액션신과 마피아라는 이국적 소재는 더욱 나의 구미를 당기게했다. 대원의 구판을 소장하고 있지만 르네상스판을 친구에게 준 것이 지금에 와서는 웬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르네상스폐간후 몇년뒤 화이트로 옮기면서 캐릭터의 느낌이 좀 달라졌지만 그래도 완결을 본 것에 의의를...★★★★
구입한지 벌써 10년째....;; 한국 순정만화계의 불후의 명작 탄탄한 내용과 구성, 스토리 텔링을 보여주는 작가 신일숙님의 만화의 최고봉, 허나 내가 4자매 중에 제일 싫어하는 아스파샤 스토리가 마지막의 반을 차지하고 애매모호한 결말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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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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