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사회 과목이 어떠하냐고 질문을 하면 재미없어요. 지루해요. 따분해요. 외울게 너무 많아요라는 답변을 내놓습니다.

아이들의 말을 듣고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사회라는 과목 자체가 다양한 분야를 다루다 보니 범위가 너무나도 방대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특히 초등학생들은 사회에 관심이 적다기 보다는 없다는 표현이 적격인 것 같아요. 관심이 없는 분야를 알아야하니 당연히 재미가 없고 따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 과목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외우게 하거나 문제집을 풀게끔하면 사회 과목에 대한 관심도는 더 멀어지게 될 거라 예상됩니다.

관심을 이끌어 줄 학습지로 우공비 일일사회를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과정부터 배우는 사회 과목을 매일 4쪽씩 30일 완성학습으로 정말로 부담없이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게다가 책 한 권 끝내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한 달 분량의 일일사회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길러주기에 안성맞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순히 글만 있으면 또 지루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과 사진, 마인드 맵,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 보며 학습에 흥미도를 이끌어 내게 합니다. 보는 개념→ 개념정리 →문제확인 3단계 개념학습으로 하루 10분씩 30일 공부만으로 한 학기 사회 개념을 완성할 수 있어요.

사회 과목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아이들이 필요한 용어를 따로 정리해 놓은 용어 확인 문제가 있어 하루치 공부를 하면 용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일차별 학습을 알아보아요. 세계 여러나라의 자연과 문화 /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로 크게 나누어져요.

1단원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를 알아보기 전에 세계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자료와 대륙과 대양을 이해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 자원, 면적, 모양,

각각의 기후에 맞는 생활 모습, 우리 주변 나라와 교류 등을 학습합니다.

광대한 내용이지만 소주제로 나누어져 있고 일차별 학습은 하루 4쪽 분량이며 사진과 그림을 통해 보는 개념부터 익힙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설명을 읽으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는 개념의 내용을 알차게 정리하고 부가 설명을 제공하는 개념정리부분이 이어집니다. 천천히 읽다 보면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답니다.

보는 개념과 개념정리를 통해 용어 확인, 개념이해, 자료이해, 결론도출, 실생활적용의 단게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달 30일차 분량으로 15일차 분량은 1단원, 나머지 15일차 분량은 2단원을 학습합니다.

문제양이 많지 않지만 사회는 수학처럼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을 하나하나 머리 속에 넣고 나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떤 개념이해가 덜 되었는지를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공비 일일사회는 일차별 학습 중에서 개념에 모든 정성을 담아 개념 정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을 굉장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사회는 지루한 과목이라는 편견을 가진 아이라도 그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일일사회가 한 몫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