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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 작성일
- 2022.6.1
어느 날 유리멘탈 개복치로 판정받았다
- 글쓴이
- 태지원 저
크레타
어느날 유리멘탈 개복치로 판정받았다
태지원 지음
불완전해도 무엇이라도 해낸 나를 너그럽게 여겨준다.
p.49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면 칭찬을 좀 퍼부어 줘도 괜찮다.
기준치의 절반만 성공했더라도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작은 실패 정도는 괜찮다고 말해주자. 소소하게 망했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니까.
p.52
목표를 크게 잡고 거창한 생각을 하며 포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다. 무언가를 했다는 것에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지적을 날리거나 무심한 태도를
보이면, 나를 잘 모르니 그럴 수 있다는 논리로 위안
삼으면 그만이었다. 반면 가까운 이들이 날린 라이트훅은
강펀치가 되어 마음을 후벼 파기 일쑤였다.
p.79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말을 조심하고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마음을 헤아려주어야한다.
가까운 사이라고 마음까지 투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 해야한다.
욕구 표현을 직선적으로 표현하니 남들도 답답해하지
않았고 서운함도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돌려 말할수록 상대방이 전혀 몰라서
서운함이 생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차근차근 해보자.
칭찬을 받으면 그냥 하는 말이겠지라며 인사치레 정도로
받아들이고 막아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의 칭찬을 산뜻하게 받아들이자.
누군가 자신만의 틀로 나를 판단해 말할 때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크나큰 오해가 아니라면
밑도 끝도 없이 나를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당신 눈에 비친 내가 그렇게 보였나 봐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요."정도로 대꾸한다.
p.153
나에 대한 작은 오해를 한다고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거나
나를 설명할 필요 없다. 상대방이 보는 나의 모습은
일부이고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다. 그 오해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두어도 된다.
앞으로는 나에 대한 오해가 억울하다며 설명하려고 하지 않아야겠다.
자신을 탓하며 완벽주의를 바라기보다는 '그럴수도 있지'
라는 한마디로 위로 해야한다.
걱정과 불안한 감정에 대해서 내가 통제가능한 영역이
무엇인지 나누고 걱정해도 달라질 게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적당한 대안을 찾아 대비하면 된다.
태지원 지음
불완전해도 무엇이라도 해낸 나를 너그럽게 여겨준다.
p.49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면 칭찬을 좀 퍼부어 줘도 괜찮다.
기준치의 절반만 성공했더라도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작은 실패 정도는 괜찮다고 말해주자. 소소하게 망했다고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니까.
p.52
목표를 크게 잡고 거창한 생각을 하며 포기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해보라고 한다. 무언가를 했다는 것에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이 지적을 날리거나 무심한 태도를
보이면, 나를 잘 모르니 그럴 수 있다는 논리로 위안
삼으면 그만이었다. 반면 가까운 이들이 날린 라이트훅은
강펀치가 되어 마음을 후벼 파기 일쑤였다.
p.79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말을 조심하고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마음을 헤아려주어야한다.
가까운 사이라고 마음까지 투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 해야한다.
욕구 표현을 직선적으로 표현하니 남들도 답답해하지
않았고 서운함도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돌려 말할수록 상대방이 전혀 몰라서
서운함이 생길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차근차근 해보자.
칭찬을 받으면 그냥 하는 말이겠지라며 인사치레 정도로
받아들이고 막아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도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의 칭찬을 산뜻하게 받아들이자.
누군가 자신만의 틀로 나를 판단해 말할 때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크나큰 오해가 아니라면
밑도 끝도 없이 나를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그저
"당신 눈에 비친 내가 그렇게 보였나 봐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만요."정도로 대꾸한다.
p.153
나에 대한 작은 오해를 한다고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거나
나를 설명할 필요 없다. 상대방이 보는 나의 모습은
일부이고 그렇게 생각했을수도 있다. 그 오해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두어도 된다.
앞으로는 나에 대한 오해가 억울하다며 설명하려고 하지 않아야겠다.
자신을 탓하며 완벽주의를 바라기보다는 '그럴수도 있지'
라는 한마디로 위로 해야한다.
걱정과 불안한 감정에 대해서 내가 통제가능한 영역이
무엇인지 나누고 걱정해도 달라질 게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적당한 대안을 찾아 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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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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