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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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too short, You need Python".

파이썬은 프로그래밍의 신세대다. 신세대답게 문법이 심플하다. 그러나 능력은 파워플이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는 파이썬.

점프 투 파이썬은 크게 두 마당으로 구성이 되었다.

첫째 마당 파이썬 기본 문법 익히기, 둘째 마당 파이썬 실력키우기

기본 문법 익히기에서는 파이썬이란 무엇인가?란 내용으로 파이썬의 특징,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 설치, 둘러보기

프로그래밍의 기초, 자료형에는 여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볼 수 없는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집합 자료형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의 구조를 쌓는다! 제어문에는 if문, while문, for문이 있다.

프로그램의 입력과 출력은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함수, 사용자 입력, 출력, 파일 읽고 쓰기.

파이썬 날개 달기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핵심인 클래스, 모듈, 패키지, 예외 처리,

내.외장 함수를 통해서 힘껏 날아오를 수 있다.

파이썬 실력 키우기에서 몇 가지 프로그래밍을 해봄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키고,

마지막에 파이썬 정규 표현식과 xml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의 'Do it!' 시리즈중의 하나이다.

박응용 저자는 국내 저자로는 최초로 2001년 파이썬 안내서인 [점프 투 파이썬]을 출간하였다.

위키독스(https://wikidocs.net)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작하여 프로그래밍 및 IT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문제풀이를 통해 코딩 실력과 알고리즘을 수련하는 코딩 도장(http://codingdojang.com)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책 [Do it! 점프 투 파이썬]에서는 지난 10년간 온라인 독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여 쌓아온 파이썬 프로그래밍 노하우를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오바마 대통령이 한 말 'Hour of Coding!'. 게임을 하지 말고 하루 한 시간씩 코딩을 하라는 말이다.

하루 한 시간! 한 달이면~ 누구나 파이썬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한 가지 이상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신 분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파이썬의 매력에 빠져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실무와 관련된 예제를 조그만 더 소개해줬으면 하는 점이다.

다음 개정판이 나온다면 예제를 좀 더 많이 담아주시기를 저자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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