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연 닿은 책-문학

박공주
- 작성일
- 2017.10.5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12
- 글쓴이
- 윤태호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정신없이 빠져 읽었다. 읽다보니 끝이 나 아쉽니다.
그래도 시즌2가 끝이 아니라 안도감이 든다.
미생 13이 기대된다.
p.13
저절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애쓰지 않으면 얻는 건 하나도 없고
애써도 소용없기도 하고
p.26
평범하다라는 건 말이죠..
죽도록 살아도
티가 안 나 꾸역꾸역 사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구요.
p29
평범하게
사는 게
가능한가요?
평범하게
사는 것도..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더라고.
p.73
충분한 생각이란
기준이 없다.
누구나 자기 생각의 깊이를 알지 못하므로,
그래서 우린 남의 생각을 묻곤 한다.
내 고민이 그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었는지, 미치지 못했는지, 알기 위해.
또는 누군가를
머릿속에 떠올려 상상해본다.
어떻게 할까...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p.96
사람이 변할까요?
너도 나도 많이 변했지. 김 선배도 그렇고.
바라는 모습으로 변했냐가 맞는 질문일 거야.
p.222
일을 처음 배울 땐
효율적, 편하고 쉽게 하는 방법을 찾지 말고
빈도를 높여나가 봐.
여러 번 반복하는 거지.
반복하는 길을 찾아야 해.
거쳐야 할 프로세스가 많은 일을 해야 해.
그래야 조금 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어.
그래도 시즌2가 끝이 아니라 안도감이 든다.
미생 13이 기대된다.
p.13
저절로 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애쓰지 않으면 얻는 건 하나도 없고
애써도 소용없기도 하고
p.26
평범하다라는 건 말이죠..
죽도록 살아도
티가 안 나 꾸역꾸역 사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구요.
p29
평범하게
사는 게
가능한가요?
평범하게
사는 것도..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되더라고.
p.73
충분한 생각이란
기준이 없다.
누구나 자기 생각의 깊이를 알지 못하므로,
그래서 우린 남의 생각을 묻곤 한다.
내 고민이 그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었는지, 미치지 못했는지, 알기 위해.
또는 누군가를
머릿속에 떠올려 상상해본다.
어떻게 할까...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
p.96
사람이 변할까요?
너도 나도 많이 변했지. 김 선배도 그렇고.
바라는 모습으로 변했냐가 맞는 질문일 거야.
p.222
일을 처음 배울 땐
효율적, 편하고 쉽게 하는 방법을 찾지 말고
빈도를 높여나가 봐.
여러 번 반복하는 거지.
반복하는 길을 찾아야 해.
거쳐야 할 프로세스가 많은 일을 해야 해.
그래야 조금 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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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