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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의 굴욕


[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금수의 왕으로 불리는 호랑이, 그중에서도 영물로 꼽히는 백호(白虎)가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10일 중국 장수(江蘇)성 창저우(常州) 옌청(淹城)동물원에서 '탕룽(唐龍)'이란 이름을 가진 15살 먹은 백호와 1살짜리 송아지간 싸움(사진)이 붙었다.





이들의 수명을 감안하면 50대 장년(백호)과 10대 소년(송아지)간 싸움이랄까.
치고받는 접전 끝에 지친 호랑이가 꽁무니를 빼고 말았고 결과는 송아지의 승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을 무색게한 한판이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dau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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