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삶

유한필승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0.9.23
미 국립기상연구소(NCAR)와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들은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모세가 유대인들을 이끌고 애굽(이집트)을 탈출할 때 바다가 갈라진 것은 성경이나 코란에 묘사된 것처럼 모세가 기적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강력한 돌풍에 의해 일어난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바람이 바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연구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화가 아그놀로 브론치노(Agnolo Bronzino)의 작품 '홍해의 기적'.
이들 주장에 따르면 이번 연구를 주도한 NCAR의 칼 드루 연구원은 "성경은 모세가 약 3000년 전 유대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할 때 홍해가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이들이 무사히 홍해를 건널 수 있도록 한 뒤 뒤쫓던 이집트 파라오의 군대가 도착하자 갈라졌던 물이 다시 합쳐지면서 추격병을 물에 빠져 죽게 했다고 적고 있지만, 이는 바람에 의한 것으로 유체역학의 원리를 통해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시속 100㎞ 이상의 강풍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바닷물의 수위를 약 2m 정도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현상은 이 같은 바닷물의 수위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 디지털뉴스팀>
모세의 홍해가 가라진 기적은 과연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성경에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출애굽기 14장 21절에
모세가 바다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리 갈라져...
성경에 갑자기 바다가 갈라진 것이 아니라 큰 동풍이 불어서 갈라졌다고...
시속 100Km 이상의 강풍이면 분명 큰 바람일 것이다.
그것이 12시간 지속되어지는것 단순히 자연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시속 100Km의 강풍이 불 때 홍해 근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날라가지 않았을까?
9월 1-2일 지나간 콘파스 태풍의 속도는 얼마였을까?
그때 등장한 태풍녀... 얼마라 위험한 일을 당하였나요? 태풍이 지나가는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시속 100Km 이상의 강풍이 12시간 계속된다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클까요?
그 강풍에서도 홍해 근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며, 그 강풍을 둟고 지나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장정만 60만명 어린아이와, 여자들까지 하면 200만명은 족히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축들....이 가축들이 그 엄청난 강풍앞에서 어떻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을까요?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홍해가 갈라진 건 큰 바람이었다고 성경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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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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