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여성들의 모습.

인도에서는 아직도 문맹률이 높은 편이다. 분명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특히 여성문맹률이 높다. 여성이 교육을 받지 못하면, 가족의 교육과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여성교육계몽이 더 중요하다. 젊은 여선생의 지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시골아줌마들 파이팅!

아줌마들의 사리의 색깔이나 무늬는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인도에 가시면 사리를 한 벌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도는 아직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편이다. 물론 수상이나, 대통령, 정당 지도자 등도 있었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아주 소수이고, 종교적 여신의 이미지를 입힌 여성들이다. 하지만, 여성운동이나 페미니즘 운동에서는 우리보다 빠르고, 활기차다고 생각된다. 물론 적은 수이겠지만, 이 사진은 좀 시간이 지난 사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과감한 여성운동을 할 수 있을까? 강간범 Rapist, 여성을 이용해 번 돈으로 산 차라니. 용감한 여성들에게 박수를.

 

종교적인 고행을 하고 있는 여성과 한때 타밀나두를 쥐고 흔든 자야(주수상 역임).

자야의 수양아들 결혼식, 초 호화판이었다. 이 비용들이 다 비리로 축제하고 협찬 받았다고 하니. 지금 입고 황금사리는 얼마짜리일까? 과거 타밀나두 주수상 재직 시 비리 수사 중 가택 압수수색에서 수많은 옷과 보석들이 발견되어, 필리핀의 이멜다와 비교 대상이었다. 우리나라 “한겨레”에 소개되었을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가?

어떤 사람들이 좋아 보이는지?

자신만을 위하는 것과 자신을 신에 던지며, 여러 사람들을 위해 고행을 하는 모습.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다. 이기적인 자신을 본 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