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pms060423
- 작성일
- 2017.9.25
그리스 로마 신화 1
- 글쓴이
- 박시연 글/최우빈 그림/김헌 감수
아울북
박시연 글 / 최우빈 그림 / 아울북 출판사
위대한 정신,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神話)'란 '신(神)'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신은 인간과 달리 죽지 않는 존재이며, 무엇이든 알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신들의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신화입니다.
* 등장인물 *
- 가이아 : 모든 신의 어머니이자 땅의 여신
-우라노스 : 크로노스의 아버지이자 하늘의 신
-크로노스 : 권력의 화신(우라노스와 가이아의 막내아들)
-레아 : 티탄 십이 신 중 하나이자 크로노스의 아내
- 키클롭스와 헤카톤케이르 형제들 : 외눈의 거인족과 백 개의 팔을 지닌 거인족
- 제우스 : 신들의 왕 (크로노스와 레아의 막내아들)
- 메티스 : 제우스의 친구이자 지혜의 여신
-아말테이아: 제우스의 유모이자 가장 친한 친구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이랍니다. ^^
땅의 여신인 가이아는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와 결혼하여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열두 명의 티탄을 낳았어요.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가 여섯 형제 티타네스이고,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이랍니다. ^^
땅의 여신인 가이아는 하늘의 신인 우라노스와 결혼하여 하나같이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 열두 명의 티탄을 낳았어요.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가 여섯 형제 티타네스이고,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테튀스가 여섯 자매 티타니스랍니다.
또, 가이아는 키클롭스 삼 형제를 낳았어요. '둥근 눈'이란 뜻을 가진 키클롭스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눈의 거인족이었어요.
가이아는 다시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낳았죠. '백 개의 팔'이란 뜻을 지닌 헤카톤케이르는 끔찍하게 생긴 거인족이었어요.
우라노스는 흉측하게 생긴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못마땅하게 여기고는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던져 버렸답니다.
또, 가이아는 키클롭스 삼 형제를 낳았어요. '둥근 눈'이란 뜻을 가진 키클롭스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외눈의 거인족이었어요.
가이아는 다시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낳았죠. '백 개의 팔'이란 뜻을 지닌 헤카톤케이르는 끔찍하게 생긴 거인족이었어요.
우라노스는 흉측하게 생긴 키클롭스 삼 형제와 헤카톤케이르 삼 형제를 못마땅하게 여기고는 그들을 타르타로스에 던져 버렸답니다.
그 일로 가이아가 몸시 화가 났어요.
가이아는 무시무시한 낫을 하나 만들어, 낫으로 아버지의 힘을 빼앗아 버리라고 자식들에게 말했답니다.
어머니 뜻에 따라 크로노스는 아버지의 힘을 빼앗아 버리겠다고 다짐을 하죠~ 그 대신 자신한테 세상을 다스릴 힘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
티탄 십이 신 가운데 막내였지만 가장 용감하고 야심이 컸던 크로노스...
결국 크로노스는 아버지를 몰아냈지만, 불쌍한 동생들을 타르타로스에서 꺼내주질 않았어요.(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긴 셈이죠)
가이아는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크로노스에게 "네 자식들 가운데 하나가 너를 몰아내고 왕좌를 빼앗을 것이라")는
저주 섞인 예언을 합니다.
크로노스는 처음에는 가이아의 예언을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라노스가 흘린 피에서 태어난 복수의 여신인 에리니스 세 자매가 끊임없이
크로노스를 불안하게 만들었지요. 크로노스는 누이인 레아와 결혼했는데, 그것은 끔찍한 비극의 시작이었어요.
이야기 전재도 빠르고 구성이 재미있게 되어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
딸내미는 연달아 3번을 읽었다는요~~ㅎㅎㅎ
그리스 로마 신화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책인 것 같아요^^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다고 하네요~ㅎㅎㅎㅎ
크레타섬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지내던 제우스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를 만나 어떻게 크로노스(아버지)를 물리치는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래요~~ ^^
재미나게 읽어 보고는 공책에 몇 자 적어놨더군요^^
재미나게 읽어 보고는 공책에 몇 자 적어놨더군요^^
함께 올려봅니다.
(이 책은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아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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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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