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이
  1. 생활&쇼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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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에 급 관심이 생기면서 양키캔들 딜을 노리던 중, 라지자(Larger Jar)의 경우 무게가 상당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여기저기 배송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심지어 어떤 구매자는 구매비용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다가 대박딜은 아니지만 그냥 딜이 있었다. Large Jar 4개에 60달러! 국내에서 개당 2만3천원 정도 판매하는데 4개에 60달러니 개당 12달러. 게다가 배송비가 25달러. 총 85달러니 개당 22달러인 셈이다.국내에서 최저가를 검색해보면 개당 2만2천원대다보니 실제로 메리트는 거의 없다. lol


그래서 생각난 양키캔들 구매 팁!



1. 양키캔들 대박 할인 시기를 잡아라! 양키캔들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다. 예를 들어 $45 이상 구매 시 $20할인 이런식이다. 할인품목으로 $45 이상구매할 경우 $20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large jar 한개에 $9~10 수준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2. 양키캔들 배송 할인이 있는 배대지를 알아둘 것! 특정 배대지 서비스 사업자는 양키캔들을 배송신청할 경우 1만원을 할인해주는 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리 알아두고 양키캔들 배송주소지에 아예 해당 배대지 주소를 입력해두자.



※ 기타 향에 대해서! 양키캔들은 초를 좋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분명 매력이 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제품이 워낙 많다보니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어떤 향을 구입해야할 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주변의 매장을 방문해서 향을 맡은 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런데 주변에 그런 매장이 없다면? 그럼 이런 향은 어떨까? 상큼한 향을 좋아한다면 '레몬라임', 소나무 숲에 있는 느낌을 갖고 싶다면 '발삼 앤 시더', 아마존 우림에 있는 느낌을 체험하고 싶다면 '레인포레스트', 휴향지의 선베드에 누워 책을 보는 상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바하마 브리즈', 마구간의 짚단을 느끼고 싶다면 '코티지 브리즈', 섬유유연제 중독자라면 '클린코튼',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을 맡고 싶다면 '레드 애플'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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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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