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시경에 폭염경보 문자를 받았습니다.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때문에 주변 갤럭시폰 사용자들이 끄느라 혼비백산.

다른폰 사용자들은 소리 때문에 놀라 혼비백산.

조금은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날씨 경보 문자가 웬지 제 게으른 일상의 경보 같아 괜히 뜨끔했습니다.

주변에 두엇 친구들에게 블로그 운영 활발하게 한다 해놓고선 지키지 못하는 양치기 소년이 된 듯하야

일단 저지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블로그주소.게시합니다.

 

http://blog.naver.com/blury

 

 

 

아직 2개 밖에 포스트 안했어요^^확실히 주변인들에게 공지를 하고 강제성을 살짝 부여해야 그나마 실천하나봐요.

 

 

 

폭염 주의하시고, 멋진 주말 되세요~

Happy Bookend!!! #실천만이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