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짠한 사진 한 장 재 범벅, 땀 범벅이 된 모습으로 화재진압을 마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소방관님의 사진입니다. 목숨 걸고 국민을 지켜주고 계시기에 정말 든든하고, 그에 비해 너무도 열악한 처우에 가슴이 아프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당신들의 노고는 국민 모두가 알기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당신들을 지키고자 한목소리를 내어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 나를 버리는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고, 이런 사랑에서 우리는 복된 삶과 더불어 세상에 나온 보답을 얻으며 세상의 머릿돌이 되는 것입니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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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소방관에 대한 처우를 볼때마다 정말 복장 터진다.

 

미국에서는 가장 연봉 높은 직업이 소방관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열악한 환경, 열악한 연봉, 열악한 진압장비, 열악한.....

 

모든게 다 열악하다.

 

하다못해 이 사진만 봐도 그렇다.

 

죽을 힘을 다해, 목숨을 내놓고, 화마와 싸우셨을텐데....

 

대체... 저게 뭐란 말인가...

 

거기다가 제대로 쉴 수 있는 공간도 없이...

 

하아...

 

정말 속상하다.

 

다른 공무원은 몰라도, 소방관에 대해서는 꼭! 처우 개선이 이뤄지길...

 

만약, 내가 돈 많이 벌거나, 높은 사람이 되면 제1순위로 소방관의 처우... 개선할거다.

 

우리나라에서 소방헬기 추락사고, 화재진압시 사고...

 

이런게 많은 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나도 힘을 길러야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