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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ssky
- 작성일
- 2020.4.26
바깥은 여름
- 글쓴이
- 김애란 저
문학동네
7편의 단편소설이 들어있는 김애란 작가의 소설집, 바깥은 여름. 왜 바깥은 여름인지는 단편소설중 하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7편의 단편소설 중에서 내가 인상깊게 읽은 것들은 무려 4편. 반타작 이상이 꽤나 혹은 썩 마음에 들었으니 난 이 김애란 작가를 반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올해 중순에는 [달려라 아비]라는 김애란 작가의 또 다른 단편 소설집을 읽었다. 그때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바깥은 여름은 더욱 좋았다. 헤세의 글귀중에 내가 처해진 상황과 비슷한 모습을 책속에서 발견하였고 그를 통해 삶의 파훼법을 배웠다라는 뉘앙스가 있었다. 이와 같은 감정을 나는 [바깥은 여름]에서 느꼈다.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 소설집을 통해 되새김질 할 수 있었고 내가 현재 맞닥뜨리고 헤쳐나가고 있는 세상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중순에는 [달려라 아비]라는 김애란 작가의 또 다른 단편 소설집을 읽었다. 그때도 물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바깥은 여름은 더욱 좋았다. 헤세의 글귀중에 내가 처해진 상황과 비슷한 모습을 책속에서 발견하였고 그를 통해 삶의 파훼법을 배웠다라는 뉘앙스가 있었다. 이와 같은 감정을 나는 [바깥은 여름]에서 느꼈다.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 소설집을 통해 되새김질 할 수 있었고 내가 현재 맞닥뜨리고 헤쳐나가고 있는 세상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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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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