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창한 제목과 설명의 책은 광고 디렉터였던 여성이 페미니스트를 지향하며 적은 글이다.

본인이 변화한 과정, 생각이 변화하던 과정, 여성들이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 등등의 이야기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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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가부장제에 교육되어온 몸과 마음이 바뀌기는 참 쉽지않은것같다.

여성과 남성이 동등해지기까지는 한참멀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게 페미니스트인가에 대해서는 잘모르는

이제 겨우 페미니스트 단어만 아는 무지한 나에게 공부를 좀 더해야겠다는 생각을 안겨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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