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

의 '독도는 우리 땅' 의 노래가 먼저 떠오릅니다. ^ ^

참, 독도 노래가 새로 바뀐걸 아시나요?

노래가 바뀐지는 좀 되었는데 아직 바뀐 가사를 모르는 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책이 독도를 다룬만큼 새로이 바뀐 노래 가사를 찾아봤어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팔칠케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 땅! ~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 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바뀐 가사를 살펴보면 현 시대를 반영한 가사인거 같아요.

옛날단위 리를 Km로 바꾸고 새주소도 적용했구요.

또한 변화된 기후와 현재 자연환경에 맞게 추가하고

독도지킴이에 최초 주민인 최종덕과 현 이장 김성도씨를 추가했고

과거 잘못된 부분도 수정되었네요.

대마도 일본땅 부분을 과거 대마도는 조선땅이었기 때문에

대마도는 조선땅으로 바뀐것이지요.

독도의 날이 10월 25일 이라고 해요.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이 담긴 이 책은 독도 문제를 영토의 문제도

아니라는 파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어요.

즉, 영토 문제가 아닌 역사 인식의 문제라고 말이죠.

이 연설문은 A4용지 4매 정도의 분량이지만 초등학생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

하여 책의 설명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 연설문 전문과 연설문에 사용된 단어 설명과 의미.

또한 연설문의 영어 번역과 일본어 번역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나라 국민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독도가 바로 우리 땅이라는 것이 잘 알려지고 인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책의 부록으로는 여러가지 모양의 스티커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네요.

저학년일수록 이런 스티커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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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독도에 대한 숙제가 있어요.

이 책 잘 활용하면 멋진 독도 신문도 만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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